반응형 여행129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즐거운 풍경이지요.이륙하면서 설레임 그리고... 2015. 3. 11. 하늘공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이렇게 망원으로 바라보니 한강같지 않고 바다 같네요. 멀리서 바라보는것은 이런게 매력인듯합니다. 가까이선 느낄 수 없는 시선을 넘어 또 다른 세상으로 진입을 할 수 있으니까요. 2015. 3. 10. 일출일까? 일몰일까? 서해에서 담은 몇 안되는 동그란 해입니다. 일출일까요? 일몰일까요? ㅎㅎ 서해라고 했으니 일몰이 되겠네요. ㅋㅋㅋ동해쪽보다 서해 여행을 많이 했지만 일몰보기 정말 힘드네요. 항상 찌뿌등하거나 구름이 잔뜩 껴있거나 비오거나...해가 분명 비쳤는데 갑자기 사라지거나..뭐 말도 안돼는 상황이 많이 생겼었네요. 이거하나 건진것 만으로 행운으로 알고 살아가야겠습니다. ㅎㅎ 2015. 3. 9.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수족관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기 수족관을 합쳐서 세번째 가보았네요. 그것도 일본에서만... 국내 수족관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돈이없어서...ㅋㅋㅋ 정말인데... 국내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고 외국에선 기왕 온김에언제 다시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간듯 합니다. 이 곳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실내외가 서로 연결되어 큰 동물들은 실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 관상용 물고기들은 주로 실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처럼 새파랗게 나왔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 2015. 3. 9. 이렇게 반찬을 포개서 먹기는 처음입니다. 아주 유명한 맛집이죠. 첨에 가본것이 3년전쯤 된것같습니다. 근데 아직도 인산인해입니다. 동명식당입니다. 대단한 집이죠. 반찬이 20여가지...한상에 놓을 수 없으니 포개서 놓아줍니다. ㅎㅎ 이것도 재미네요.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 한 접시씩 비우면서 자리를 만들면서 먹었네요. 친구가 근처에 살고 있는데 이 집을 전혀 몰라 제가 데리고 갔지요. 반찬이 놓이면서 친구의 눈이 점점 커지는것도 재밌어요. 저희는 돼지고기를 먹었답니다. 일인분에 9000원입니다. 대단하긴해요. 이 많은 반찬을 어떻게 준비할까?맛집이라면 맛집이지만 맛으로 유명해졌다기보단 양으로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줄을 서서 들어가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이렇네요. 질문: 이 집이 왜 유명한거야?대답: 응 반찬 종류가 엄청나게 많.. 2015. 3. 9. 숙대입구에서 담아봤습니다. 특별한 장면이라기 보단 그냥 담아봤습니다. 아직은 확실히 겨울이네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요. ㅎㅎ 8,90년대의 숙대는 패션의 거리였었는데 이젠 그냥 흔적만 남은것 같네요. 이대입구,숙대입구 그리고 남대문 여기다 특이한 옷차림은 이태원으로... 그리고 패션을 따라하기 위해 반드시 수선을 거쳐야 했다는...고3때 이태원에서 맥가이버바지를 샀었는데 얼마나 컸던지 3번의 수선을 한 후에도 엄청나게 컸었다는...덕분에 기이한 복장의 패션리더가 돼서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내 인생 통틀어 딱 한번 받아봤네요. ㅎㅎ 2015. 3. 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