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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사물- Objets47

할로윈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즐긴다. 다이소의 호박전등으로... 할로윈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즐긴다. 다이소의 호박전등으로... 작년에 할로윈데이에 장식할 호박램프를 사기위해 다이소에 갔었습니다. 근데 제가 알고 있는 다이소 3군데모두 품절이더군요. 작년의 일이 생각이 나서인지 올해는 10월달 되자마자 다이소에 가서 바로 사들이기 시작...시흥갯골생태공원 얘기해야겠네요. 다이소 제품은 다음 포스팅으로... 구글에서 훔쳐온 글자이미지를 넣어봤습니다. 실은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별사진을 찍기 위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별을 전혀 볼수없을 정도로구름이 완전히 하늘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실망스런 마음으로 찍었는데 저런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네요.갑자기 떠오른 생각...다행이도 차에 호박전등이 마침 있었지요. 그래서... 별의 별짓을 다하게 됩니다. 이 한밤중에 말이죠.. 2017. 10. 12.
하늘비행 굴포천근처에서 즐겨보는비행기들의 이착륙쇼! 하늘비행 굴포천근처에서 즐겨보는비행기들의 이착륙쇼! 워낙에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이착륙을 쉽게 볼수 있는 곳을 찾아냈더니 너무 자주 가게 되네요. ㅎㅎ마누라도 한번 끌고 갔는데 마침 제법 큰 비행기가 정면으로 그것도 다른 비행기에 비해 고도를 낮게 해서...기겁을 하고 마누라는 다시는 안간다고 하네요. 얼마나 재밌는데 이걸 무섭다하다니... 김포공항 담벼락입니다. 분위기는 아주 색다릅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온전하게 버티고 있는듯 합니다. 이쪽으로 출사나가면 넘 좋을듯 근데 활동하는 동호회가 없어서리...부천에서 출사밴드를 만들었는데 아무도 가입을 안하고...ㅋㅋㅋ 그래서 저 혼자만의 밴드가 되었다는 아주 슬픈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다리에 서서 바라보니 오른쪽 길이 궁금해지.. 2017. 9. 19.
비행기 유도등이 있는 굴포천길입니다. 아라뱃길 가다 발견했네요. 비행기 유도등이 있는 굴포천길입니다. 아라뱃길 가다 발견했네요. 날씨가 선선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비행기의 굉음에 멈칫했습니다. 예전부터 이 길이 항로 인것은 알고 있었지만 유독 오늘따라 더 가깝게 날고있어서 급 궁금해졌지요.비행기의 이착륙은 날씨에 따라 방향이 바뀐다고 합니다. 정말 날씨탓인지 굉음소리도 더 요란하게 굴포천을 들었다놨다 하더군요. 논두렁위를 저리 멋진 자태를 뽐내며 날아가는 비행기... 나름 자주 타는 편인데도 줄기차게 타고 싶네요. 오래전에 제주도갈때 저가항공을 타고 동체의 흔들림과좌석의 비좁음으로 인해 절대로 안탄다고 했는데 역시 싼가격에는 장사가 없지요. 올초 제주도에 갈때 49000원에 왕복을 했으니 이건 뭐 KTX보다 더 싸니 다른 비행기를 탈수가 없지요. ㅎㅎ 어쨌든 저 .. 2017. 8. 19.
돌기념품으로 램바 텀블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남용이네요. ㅎㅎ 돌기념품으로 램바 텀블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남용이네요. ㅎㅎ 이번주 토요일이 드디어 첫돌이 되네요. ㅎㅎ 그래서 첫돌기념 텀블러를 제작했습니다. 바로 이 블로그의 주인공인 램바의 얼굴을 새긴것으로... 마누라는 정말 어이없어 하더군요. 쌍둥이 생일에 왜 지 블로그 로고를 만드는지... 근데 이럴때 아니면 만들 구실이 없어서 일단 밀어부쳤습니다. 한쪽은 스티커로 처리하고 한쪽은 실크스크린으로 로고를 넣었습니다. 실크스크린의 장점은 저렇게 그냥 넣을수 있지만 색상이 단색이라는 그래서 스티커로 보완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스티커의 문제점은 역시 물에 약하더군요. 구입하기전에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만... 좀 실망스럼...게다가 더 큰 문제가 생긴것은 너무 많은 스티커로 인해 남용을 하게되었다는..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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