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日本旅行32 이번 아소산 폭발전에 렌트카로 주변 드라이브 갑자기 아소산폭발로 인하여 새삼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는 5월경에 아소산에 놀러갔었는데...그 당시에도 저런 모습이었다. 분화구까지 입산은 금지 된 상태였으며 당연히 곤도라도 운행중지된 상태였다. 그렇지만 분화구를 향해 걸어가는 관광객도 봤다. 물론 말리는 사람도 없었지만... 어쨌든 많은 관광객들이 저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었다. 나역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화구에 관심이 갔기 때문에 렌트카를 동원해가며 기어이 다녀오고 말았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는 실감이 안날것이다. 저 정도가지고도 운전하면서 기겁을 했는데 이번에 동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마 오금이 저려 운전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방송에 나온 부분이 저 앞 주차장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저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아소산 분화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 2015. 9. 15. 여기가 일본인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네요. 일본에서의 농촌풍경 그것도 전차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중심가의 전차역을 제외한다면 흔히 볼수 있는 장면입니다.레일을 보면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지요. 그런면에선 일본여행을 하다가도 이국적인 풍경도 느껴지지만 한국적 향수도 함께 존재합니다. 이 곳은 운전을 하다 지나는 길에 이뻐서 담아봤습니다. 일본인도 여기가 어디냐고 묻더군요...ㅎㅎ 이 레일을 따라 움직이면 일본전국을 갈수 있겠죠? 비가 한차례 내렸기 때문에 더 멋지게 연출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달랑 한칸짜리 전차를 운행하고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저 안에 있네요. 일본 전차안에서는 흔한 풍경이죠...또 일본여행의 재미가 솔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Shirakawa Aso South Station南阿蘇白川水源駅 2015. 8. 13. 영화 맘마미아가 생각나는 호텔 넘 이뻐요- 일본사세보 영화맘마미아 가 생각이 날정도의 호텔입니다. 물론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호텔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은 곳도 없네요. 항상 싸구려 호텔이나 민박을 했기 때문에...여행경비아끼려면...그런데 이곳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사세보바다가 마치 지중해처럼 보이고...이 호텔에서 머물다 보니 마치 허니문여행온것 같은 착각까지도 드는 이쁜호텔 가격은 대략 인당 9만원정도쯤 된것같네요. 조식포함이구요.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호텔이면 만족스럽습니다. 벳부에서 4시쯤 출발 이 호텔에 11시가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런 야경과 함께 별들이 환영해주었네요.술한잔해서 그런지 이 사진도 담기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졸려서...ㅋㅋㅋ 그냥 느낌상 불빛이 강렬한 곳이 혹시 미해군기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밤1.. 2015. 6. 16. 커다란 녹색의 나무들이 인상적인 구마모토성 구마모토에 가면 당연히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이 구마모토성...하지만 나에겐 성보다는 나무들이 더 인상적인 곳이다. 전에 마츠모토성에 갔었을 땐 원형 그대로의 보존물이어서 그만큼의매력과 신기함이 있었는데 구마모토성은 복원된 성이다. 그래서 외부는 모르겠지만 내부는 신축건물인 셈이다. 어쨌든 생김새는 멋지게 생겼다. 이렇게 웅장한 나무들을 보면 넘 즐겁다. 모든 이쁜것들은 역시 멀리서 바라보는것이 최고인듯...ㅎㅎ 이렇게 바라보니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흑백톤이 더 멋진듯... 구름이 좀 더 깔려주었다면 구마모토성이 날으는 성이 되었을텐데... 저기 위에서 바라본다면...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 그 옛날 성주가 이렇게 마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적의 무리가 행여나 쳐들어 오지나 않나 하면서 긴.. 2015. 5. 28. 일본 구마모토에서의 첫 식사 아침 첫비행기로 하카타공항에 9시30분 도착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기전 한국에서 여행박사를 통해 예약한 북큐슈레일패스를 교환하였습니다. 이 레일패스 넘 유용합니다. 큐슈에 갈땐 필수품인듯 합니다. 구마모토에 도착하자마자 구마모토에서 사용 가능한 일일패스 버스티켓을 구매하여 싸돌아 다닐 준비를 했습니다.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차라리 자전거로 돌면서 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거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구마모토성 바로 앞 몰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여튼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시작합니다. 녹색들이 제법입니다. 역시 여름의 상징 아닐까 합니다. 가능하면 12시의 점심시간대를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엔 바쁜 점심시간을 저도 이용할수밖엔 없었네요. 돌다돌다 선택한 곳...결정적으.. 2015. 5. 25. 구마몽 렌트카로 아소산 여행하기(クマーレンタカーで阿蘇山旅行) 구마몽 렌트카로 아소산 여행하기 (クマーレンタカーで阿蘇山旅行) 아소역안(阿蘇駅の内部)에 렌트카회사(レンタカー会社)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해둔 상태라 아소역안에서 그 회사가 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너무 일찍 역에 와서일까요? 할일없이 빈둥빈둥 거리만 했네요. 물론 그 덕에 역사내부를 사진에 담기도 했지요. 어떤 차를 탈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미 한국에서 정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바로 구마몽렌트카!!!이 회사에서 구마몽 캐릭터가 그려진 렌트카만 남았다고 연락이 왔었기 때문이죠. 괜찮냐고 묻더군요. 그냥 무조건 좋다고 했지요. ㅎㅎ 막상 타보니 넘 귀여워~~~설레이는 마음... 그런데 야속하게도 많은 비가 아침일찍부터 쏟아지더군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기뻐했답니다. 느낌에 오후에는 틀.. 2015. 5. 14.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