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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부터 니콘 유저였다. 우연한 기회에 소니 a57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잠깐의 사용이었지만

편리성에 이끌려 점점 소니화 되어갔다. 니콘도 참 고객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소니는 그냥 어마어마하다. 

 

난 소니의 세미나를 정말 좋아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해준다.

개인으로서는 꿈도 꿀수없는 일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갔다.  

그 어떤 작가라도 백퍼센트 만족을 줄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무리한 욕심이기도 하고...

하지만 막상 참석을 하면 백프로가 아니라 이백프로 이상의 만족도를 얻게 된다.  

가끔은 참가비를 낼때도 있지만 그 마저도 참가비이상 버금가는 사은품을 제공받는다. 

이렇게 만족도가 높고 멋진 세미나를 올해들어 볼수가 없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니도 세미나를 잠시 중단하게 되어 너무너무 아쉬웠다. 

아쉬움과 상실감마저 들었을때 

 

와우~ 랜선 세미나가 만들어졌다. 정말 놀라운 소니의 변화 무쌍함이다.

 

요즘같이 실내보단 실외로 활동을 해야할때 때마침 좋은 세미나가 진행되어졌다. 

바로 조류사진이다. slr클럽에서 유명한 조중래작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집에서 편하게...ㅎㅎ

강의 내용을 정리해본다. 

 

 

탐조란?

자연상태에 있는 새들의 모습이나 울음소리, 그들을 다치게 하거나 놀라게 하지 않고 관찰 또는 관상하며

즐기는 행위란 한다. 

 

 

조류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힘든 작업이 탐조...즉 새를 찾는 일이다. 

어디서 찾아야할까?

 

처음 시작할때는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새를 볼 수 있는 곳은 먹잇감이 충분한 곳이기 때문에 외딴 곳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

산꼭대기 뭐 이런 곳은 없다고...ㅎㅎ

주로 농경지, 밭, 절간, 하천주변이 먹잇감이 많아 추천하는 장소라 한다.

 

 

이 작가분이 추천하는 책으로 "새, 풍경이 되다" 

전국의 새들을 촬영할수있는 시기와 장소들이 나와있다고 한다. 한번 참고 해보는것도...

 

 

탐조를 위한 준비물들이 있는데 가능한 새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는 장비들로 구성된다.

장비들중 버드콜링이라고 새의 울음소리를 내는 도구도 있어 새의 반응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하지만 최소한의 사용을 하는것이 새에게 스트레스를 덜 준다고 한다. 

 

 

추천하는 바디와 렌즈군은 아무래도 가장 셔터속도의 반응이 좋은 a9m2와 6천만화소의 장점인 a7r4

크롭바디로 a6600은 풀바디렌즈를 활용하여 더 멀리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RX10M 바디는 휴대하기 간편하면서 망원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탐조할때 적합한 바디로 추천한다.

 

 

왼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후덜덜해진다. ㅎㅎ

 

계절별 조류 소개

 

 

 

 

 

 

 

작은 가까운 곳부터 시작, 익숙해지면 새의 종류를 목표로 정하고 찾아다니도록 한다. 

 

조중래 작가의 촬영기소개

 

조중래 작가는 타사 브랜드를 사용했었는데 소니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날아가는 새를 AF로 잡을 수 있는

소니바디에 매료 되었다고 한다.

 

세팅방법인데 기존 바디 사용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세팅방법이다. 

AF추적감도를 조절함으로서 피사체 움직에 대응한다. 

 

배경이 복잡하고 단조로움에 따라 AF 영역을 존으로 할것인지 추적으로 할것인지...

그리고 추적감도가 너무 높아도 문제인것은 바로 바로 다른 피사체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본인이 어떻게 어떤 피사체를 담을것인지 그것에 맞는 세팅을 해 놓고 적절하게 대응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아래 내용을 참고...

 

사진을 찍으려는 욕심은 알겠지만 나뭇가지를 부러뜨려가며 촬영하거나 꽃밭으로 들어가 

꽃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아직도 볼수있다. 이런 기본적 에티켓은 꼭 지켜졌으면 한다.  

 

소니바디를 쓸까?

내 지인도 최근에 소니로 넘어왔다. 

소니의 AF, Eye af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모델사진을 찍는데 눈감도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ㅎㅎㅎ 정말이다. 

그 정도로 막강한 바디이다. 

아직도 타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것중 하나가 색감이다. 나도 그 점은 공감했기 때문에 

니콘을 버릴수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바디들은 색감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문제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세팅방법에 대한 내용이지만 2~3주 내에 녹화영상이 올라온다고 하니 꼭 참고해서 봤으면 좋겠다. 

 

랜선 세미나를 보면서 참 세상 좋다는 생각만 들었다. 이런 강의 방법도 독특하고 특히 조류사진에 대한 내용을 

편하게 들을수있다는것에 감탄할 뿐이다. 생각보다 강의 내용도 좋았고 작가분이 많은 준비를 하셨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쉬움은 뭐니뭐니해도 실제 촬영을 할 수 없다는 점...

나름 작가분이 실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셨지만 망원렌즈 특성상 거리 문제로 표현이 잘 안되었다. 

차라리 짧은 렌즈로 라도 진행했더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어쨌든 세미나 덕분에 망원렌즈의 구매욕구를 한것 부추켰다. 

좋은 강의 진행해주신 작가분과 소니가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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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느끼고 싶고, 기억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었던 모든것들을 카메라로 담아봅니다. 소소한 즐거움이 묻어나는 그런 사진 생활블로거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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