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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국내- Korea 111

강서둘레길 1코스 (개화산숲길) 김포공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강서 둘레길 1코스 (개화산 숲길) 김포공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개화산 둘레길 제법 잘 만들어진 둘레길입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강서둘레길 1코스는(개화산 숲길), 강서 둘레길 2코스는(공원길),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 한강길) 3코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강서 둘레길1코스(개화산 숲길) 을 다녀왔습니다. 강서둘레길 1코스(개화산 숲길)를 선택한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하늘길 전망대에서 김포공항을 보고 싶었고, 카메라를 들고 가다 보니 가능한 주차할 수 있는 위치를 찾다 보니 1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약사사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조금 헤맸습니다. 특히 개화산 전망대의 위치를 찾지 못했어요. 가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주차를 하기 위해 약사사 쪽으로 향..

모습들/국내- Korea 2022.09.20 (1)

해바라기 축제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로고루성 연천

해바라기 축제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로고루성 연천 새벽 5시 기상, 일기예보를 체크합니다. 하늘도 바라보았고요. 하얀 구름이 어두운 하늘에 널려있습니다. 일기예보엔 맑은 하늘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6시30분 정도 하지만 날씨는 일기예보와 달랐습니다. 출발 전 바라봤던 하늘과도 달랐습니다. 너무도 흐렸네요. 일찍 도착한 진사님들은 제가 도착할 때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마음이었네요. 일출과 함께 담고 싶었던 그 마음이 그냥 무너 저 버린 순간이었습니다. 무엇을 찍어도 그냥 그랬네요. 1시간30분을 달려서 왔는데... 그만큼 부담스러운 거리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래도 뭔가를 담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네요. ㅠㅠ 그냥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참 신기한게 그전에 왔을 ..

날씨는 안 좋았지만 성산대교 그리고 한강의 야경입니다.

날씨는 안 좋았지만 성산대교 그리고 한강의 야경입니다. 요즘 날씨가 이상하죠. 아무래도 태풍 영향인 것 같기도 하고... 아침부터 비가 올듯 안 올 듯 그러다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던 날씨 갑자기 급변해서 순간 억수로 소나기를 퍼붓다가 다시 이쁜 하늘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신촌에 볼일이 있어 갑자기 한강 야경이 보고 싶어 졌어요. 신촌을 떠난 지 7년이나 되었네요. 신촌에 살땐 정말 자주 갔었던 성산대교 밑이었는데 7년이란 세월 동안 엄청나게 변했네요. 마 포인트 나루라고 합니다. 나루터의 개념이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뀌었네요. 제눈에 먼저 띈것은 덕덕구즈와 피맥이었습니다. 제가 저 맥주를 좋아하거든요. 너무 비싼데 편의점 덕분에 4개에 11000원에 먹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네요. 시간이 ..

인천 가볼 만한 곳 굴포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라이딩 어떠신가요?

인천 가볼 만한 곳 굴포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라이딩 어떠신가요? 굴포천이라는 인천과 부천, 더 나아가서는 서울의 강서구, 김포시 한강과 합류되는 지류입니다. 굴포천에서 자전거를 타면 아라뱃길과 만나게 되고 아라뱃길을 통해 서해로 가는 정서진길, 김포로 가는 길 그리고 행주대교 방향으로 가면 한강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갈 수도 있는 그런 하천입니다. 아마도 아라뱃길을 만들 당시에 굴포천도 활용하려 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네요. 어찌 되었던 굴포천은 옛날 한강처럼 썩은 내로 진동하던 그런 하천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주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계속 개발 중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곳에 배가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인천, 부천 둘레길 코스의 일부이기도 해서 산책하시는 분들, 자전거를 타시는 분..

모습들/국내- Korea 2022.09.12 (2)

교동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강화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교동 난정저수지 해바라기 강화도 가볼 만한 곳입니다. 강화도에는 교동도 라는 곳이 있습니다. 북위 38도 근처에 있는 곳이고 민간인 출입제한인 곳입니다. 본래 교동도는 3개의 섬으로 되어 있었는데 오랜 역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민간인 출입제한 덕분에 오랜동안 시간 속에 갇힌 섬이었습니다. 2014년 7월 교동대교가 만들어지고 민간인 출입이 원활해지자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본래 신분증과 출입증을 교환하며 들어가야 했던 섬이 이제는 차량 번호인식으로만 입출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교동도에는 1960년대에서 70년대의 모습을 간직한 타입캡슐 같은 섬입니다. 가볼 만한 곳으로는 재래시장인 대륭 시장, 연산군 유배지, 교동 성당, 교동읍성, 화개사, 화개 산성, 조선시대 한증막,..

모습들/국내- Korea 2022.09.07 (2)

안양 예술공원과 안양유원지 계곡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아요.

안양 예술공원과 안양유원지 계곡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아요. 친구와 함께 삼성산에 갔다가 하산하는 길에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안양유원지구나 이곳이... 내려가다 보니 오른쪽으로 전망대가 보여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게 되었지요. 드디어 안양유원지에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먼저 해보니 안양유원지에 가는 것은 맞지만 안양 예술공원에 예술품들을 보러 가는 것이 맞는 듯하네요.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간 것도 아니고 가지고 온 것도 아닙니다. 안양 예술공원이라 하여 특정 위치에 한꺼번에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다양한 위치에 구조물이 여기저기에 있더군요. 날씨가 너무 더워 전망대 위주로만 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차장! 알아볼까요? 주차장 요금은 예술공원공영주차..

모습들/국내- Korea 2022.08.17 (2)

영화 같은 촬영지 시화 나래 휴게소의 일몰입니다.

영화 같은 촬영지 시화 나래 휴게소의 일몰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 한번 되실래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시화 나래 휴게소가 있습니다. 이곳엔 달 전망대가 있지요. 높은 전망대에 투명 유리가 되어 있어 아찔하고 즐거운 장소입니다. 달 전망대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달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일몰에 대해 살짝 기대를 했습니다. 서해는 아무래도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지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죠. 그래서 일몰 보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마침 아이들과 함께 내려오니 일몰 타임입니다. 와! 그렇게 노력해도 볼 수 없는 일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일몰찍으로 아무리 찾아가도 소용없더니 아무 생각 없이 왔더니 일몰을 보게 되었다는 게... 일몰을 사람 없이 담기도 하지만 왠지 사람..

모습들/국내- Korea 2022.07.29 (1)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가 볼만한곳이 진짜 많아요. 특히 서해방향쪽은 가는 곳곳이 다 이쁜 듯 합니다. 재밌는 점은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까지가 시흥 입니다. 달전망대가 있는 곳은 안사시로 들어가고요. ㅎㅎ 어쨌든 시흥에서 시작되는 옥구공원을 , 배곧신도시 , 오이도, 시화방조제 더 나가 대부도, 구봉도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하는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은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선착장이 보입니다. 크기가 작습니다. 훅 달리면 지나칩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이라고 하네요.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부도 방향으로는 달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방향으로는 이렇게 많은 어선들을 볼 수 ..

모습들/국내- Korea 2022.07.28 (2)

시흥 가볼 만한 곳 옥구공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세요.

시흥 가볼 만한 곳 옥구공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세요. 시흥에 가볼만한 곳 중 아니 꼭 가면 좋을 곳이 있습니다. 이름이 좀 특이하죠. 옥구공원이라고 합니다. 옥구공원 내에 조그마한 산이 있습니다. 옥구공원이니까 옥구산이겠죠! 그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면 오이도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좋은 이유는 바로 놀이터도 함께 하고 있어서죠. 옥구공원에 도착했을때 날씨 좋은 날이라 푸른하늘과 함께 멀리멀리 시원스러운 풍광이 펼쳐졌습니다. 위치는 시흥시 정왕동에 있습니다. 본래 염전이었던 곳이라네요. 점점 주거지가 생겨나면서 지금의 공원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주요시설로는 산책로가 긴 코스로 조성되어 있고, 숲 속 교실, 생태공원, 수목원, 전시관 및 정자 등이 있습니다. 옥구공원 내 주차장이..

시흥시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는 여름축제입니다.

시흥시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는 여름축제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관곡지로 향합니다. 관곡지라 부르기도 하고 연꽃테마파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곳엔 날씨는 더워도 이쁜 연꽃들이 있는 곳이죠.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관곡지는 본래 조선시대 만들어진 연못이라고 합니다. 조선 세조 때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을 가져와 심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이렇게 뿌리가 깊은 지역인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모습이 조금씩 바뀌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그 옛날의 모습은 찾아보려야 찾을 수가 없겠죠? 날씨가 무덥습니다. 새벽 일찍 가도 오전 7시가 넘어가면 본격적인 관곡지의 여름이 시작입니다. 햇볕도 보통 따가운게 아니에요. 사진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야죠. 관곡지에는 평일에도 사람이 있는 편이지만..

모습들/국내- Korea 2022.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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