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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밤- Nightview19

누에다리 위에서 예술의 전당을 향해 달려가는 자동차, 꿈과 희망의 상징 누에다리 위에서 예술의 전당을 향해 달려가는 자동차, 꿈과 희망의 상징 서울 서초구의 누에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누에다리 위에서 바라본 예술의 전당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거대한 숲 속에 숨겨진 보물처럼 신비롭게 빛나는 예술의 전당은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순간, 여러 줄기 빛이 숲 속을 가르며 달려갑니다. 그것은 자동차의 빛이었습니다. 자동차는 예술의 전당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갑니다. 빛이 만들어 낸 자동차의 궤적은 마치 예술의 전당을 향해 흐르는 강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예술의 전당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자동차의 궤적은 예술의 전당을 향해 이어지면서도, 한 가운데 한 대의 자동차만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 자동차는 마치 .. 2023. 9. 6.
천둥과 번개 치던 밤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천둥과 번개 치던 밤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올 정도로 요란했습니다. 번개 치기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왼쪽은 번개를 잡아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셔터 속도를 200 이상 올렸습니다. 급하게 처음 찍어보는거라 찾아보고 뭐 어쩌고 할 시간이 없어서 일단 셔속을 확보기 위해 그냥 감으로 셔터 속도 200 놓고 나머진 F 4.5, iso 640으로 촬영했습니다. RAW 파일로 찍으면 연사로 찍을때 버퍼링 걸릴 것 같아 그냥 jpg로만 설정했습니다. 처녀작치곤 괜찮은 듯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역시 번개라 하면 빛이 길게 여러 갈래로 찢어지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전혀 볼 수 가 없었네요. 그냥 천지가 환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무서움은 더했습니다. 영화처럼 전체가 순식간에 밝아졌다 어두.. 2022. 8. 2.
시흥밀키웨이 시흥밀키웨이라고 이름 지어봤다. 밋밋한 하늘보단 은하수들이 펼쳐진 모습은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만들어봤다. 제법 괜찮은 모습이다. 이런 공모전은 어떨까?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상상공모전...ㅎㅎ 시흥밀키웨이~~~ 2019. 10. 17.
인천 북성포구의 야경 인천 북성포구의 야경 오랜만에 북성포구에 가보았다. 예전부터 한번 가야지 가야지만 했지 정작 시간이 없어서... 멀지도 않는데... 낚시꾼들은 보였지만 진사님들은 보이지 않았다. 살짝 외로움도...ㅎㅎ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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