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안채 한정식집 하우고개 근처에 있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시흥입니다. 아기들이 커지면서 조금씩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귀찮지만 이렇게 움직일수 있어서 넘 좋네요.걷기시작하면 아마도 더 멀리멀리 가겠지요. ㅎㅎ 부천역 바로 앞으로 하우고개라는 곳이 있는데 이 하우고개길을 넘어가면바로 시흥이 됩니다. 지역을 넘나들면서 맛집 찾아 삼만리입니다. 밤에 갔기 때문에 길이 거의 안보이지요. 지도로 표시해뒀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동시에 어느 한곳을 주시할때가 가장 재밌는 장면인것 같습니다. 한창 호기심이 발동하고 새로운 정보에 대한 갈망이 용솟을 시기인듯 합니다. 참 무섭게 큽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하는데 같이 살고 있는 저로서는 체감적으로 느끼기 어려워 그동안 찍은 사진으로 쌍둥이들의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