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129

성산일출봉과 함께 바라보는 일출 2015. 3. 31.
날씨 좋습니다. 한강의 모습입니다. 청명한 하늘이 자연스럽게 한강을 달리게 합니다.아직은 꽃이 피기엔 이른듯 이쁘게 핀 꽃들은 볼순없지만 파란하늘이 새로운 계절의 분위기를 대신해주네요. 참 묘하지요? 이 부근에서 사진을 그렇게나 많이 찍었는데 이 사진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역시 자연이란 변화무쌍합니다. 2015. 3. 29.
제주에서의 숙박 리조트 봄 그리고 가을 제주에서 머물게 된 호텔? 콘도? 중요한건 아니고...이 곳을 선택하게 된것은 성산일출봉이 바로 보이고 일출을 쉽게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일출을 담을때 마다 이동해야하는 시간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차라리 코 앞에서 볼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여기를 선택했다. 선택은 최고였다. 침대에 누워서도 일출을 볼수 있는 위치였기 때문에...하지만 태양은 야속하게도 구름 뒤로 떠올라 이틀 연속 떠올라있는 일출을 보게 되었다. 역시 지은 죄가 많은가 보다. ㅎㅎ 봄 그리고 가을 리조트를 중심으로 사진을 담아보았다. 2015. 3. 28.
명동을 살포시 담아봤습니다. [사진들/느낌] - 달리자! 빛의 속도로 [사진들/느낌] - 우리들은 누구인가?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 김포공항 [사진들/사물] - 영등포역 앞에 있는 타임스퀘어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 길- 제주 [사진들/풍경] -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2015. 3. 27.
제주도 표선면에 천혜향집과 돼지삼겹살집 돈오름 천혜향을 사기 위해 들렸던 귤집? 입니다...이름이 연수귤림원이라고 하지요... 이 집에서 천혜향을 샀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너무 많이 주셨다고 정말 속상해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많이 가시라고 한번 알려드립니다. 단지 미안한 감정이라고 하면 그렇구요. 정말 맛도 끝내주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라봉이 제일 맛있는줄 알았는데 같이간 여직원들이 천혜향 한번 먹어보라고 해서 한입 먹었는데...이건 환상적이었습니다. 원래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먹는데 여기서 엄청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누라에게 전화했는데 사오지 말라는 대답만 들었지요. 하지만 여직원들이 조금이라도 사가지고 가라고 해서 할수없이 만원어치만 샀습니다. 근데 넉넉하게 담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지요. 그렇게 억지로 사가지고 간 천혜향!!!.. 2015. 3. 26.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월미도에 가면 월미산이라는 곳이 있다. 이 곳에 오르면 다음과 같은 장면을 속 시원하게 바라볼수있다. 인천의 바다는 그냥 그림의 떡같은 느낌이랄까 잘 안보이거나 볼게 없거나... 이 곳은 그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주는 듯 하다. 2015.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