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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9

제주도 올레시장에서 회를...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이 올레시장입니다. 제주에서 싸게 회를 먹을 수 있다는 근거없는 지인의 추천으로 향하게 된곳...결정적으로 이 올레시장 근처에 합류할 멤버가 있었던 것도 한원인이기도 하죠... 따스한 때에 와서 그런지 넉넉하게 구경하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인상적입니다. 제주도답게 해산물 종류도 많고 싱싱해보입니다. 물론 볼줄 모르지만... 드뎌 횟집 도착입니다. ㅋㅋㅋ가격은 엄청 비싼데 찍을게없어요. 같이간 멤버들이 7명인데...다같이 하는 말...헉!!! 뭐!!!, 이런!!!... 다시는 제주에서 회 안먹으려고구요. 다른 먹거리들이 있지만 정말 찍고 싶은 마음이 안들정도로 빈약하네요. 가격대비 최악인듯합니다. 어느 횟집이라고 말하고 싶지않네요. 이 지역이 다 그러니까... 2015. 3. 24.
우리들은 누구인가? 私達は誰なのかお互い目でみて分かる存在なのか 우린 누구인가? 서로가 눈으로 봐야 알 수 있는 존재인가? 信頼は目を閉じた貴方ではなく目を閉じてくれた誰かではないのか 신뢰는 눈을 감은 당신이 아니라 눈을 가려준 누군가가 아닐까? ヨンドゥンポ タイムスクエア前 영등포 타임스퀘어앞에서...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 천원입니다.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 비행기로 김포에서 제주까지 [사진들/사물] - 영등포역 앞에 있는 타임스퀘어 [여행을 떠나요~/해외여행] -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담아봤습니다. [사진들/식물] - 이제 녹색의 계절이 펼쳐집니다. [사진들/풍경] -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사진들/풍경] - 하늘공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사진들/사물] - 간만에 비행기보러 오쇠동으로 가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2015. 3. 23.
천원입니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천원을 내야합니다.ㅎㅎ 저렇게 깊이 들어갈수도 있군요. 근처에서 찍어도 돈을 내야 한다고 푯말이 붙어있습니다. 차로 달리면서 담았습니다. 첨엔 무료인줄 알았는데... 2015. 3. 23.
컵인형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주 쬐맨하게 만들었네요. 도시락 반찬을 담을때 칸칸이 구별할때 쓰는 그러한 용기에 담아봤습니다. 나름 어울리네요. 기왕이면 밑에도 찍을걸 그랬나요? 볼터치도 하니 더 귀엽습니다. 밑에서 바라보니 하늘을 바라볼땐 그냥 나마바라봐줘 그런느낌이었는데...야무지게 생겼네요. 어쨌든 눈사람을 쳐다보면 겨울왕국이 생각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노래도 엄청났었지요. ㅎㅎ 한번 들어볼까요? 오늘은 일본어 버전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아래는 25개국어로 된 동영상입니다. 우리말 부분은 좀 아쉽네요. 임팩트가 떨어져... [먹자! 마구마구/만들어먹기] - 마누라가 만든 쉬폰케이크 [Handmade/바느질] - 쿠마모토현의 마스코트 쿠마몽을 펠트로 만들었습니다. [Handmade/바느질] - 펠트공예로 만든 냉장고 동물자석 .. 2015. 3. 22.
비행기로 김포에서 제주까지 하늘로 올랐습니다. 김포에서 출발하여 제주도까지...오랜만에 가보는 제주도입니다. 회사에서 가는것이라 금요일 반나절의 특혜와 무료여행을 누려봅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갑니다.국내선은 알콜을 안주는군요. ㅋㅋㅋ 처음 비행기를 타본것이 아시아나였는데 그때도 제주도 갈때였지요. 비행기가 처음이니 뭐든지 어리둥절...신문을 사야하는것인지 그냥 받는것인지 몰라 친구가 한부만 사자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는 하늘에서 볼일을 보고 싶어 탈때까지 꾹 참았다가 기어이 볼일을 봤지요. ㅎㅎ 넘 촌스러운 청년이었네요. 하늘 위로 올라서면 색깔이 극명하게 나타나지요. 정말로 파란 하늘과 하얀구름 금요일 3시30분발 비행기안의 모습입니다. 한가합니다. 뒷자석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좌석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담았습니다.금요.. 2015. 3. 22.
김포공항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길...아무생각없이 지났던 통로인데...멀리서 바라보니 멋진 곳이네요. 출국장은 그냥 기다림보다는... 비행기라도 쳐다보는것이...ㅎㅎ 201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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