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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9

정동에서 덕수궁 뒷길로 걸어보았습니다. 버스를 잘못타서 서울역으로 가야하는데 정동에서 내렸내요. 갈아타기도 뭐하고...그래서 날씨도 좋고 걸어보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보았는데 아주 좋네요. 2015. 4. 4.
경기도 장흥과 일영 유원지 드라이브를 해봤습니다. 경기도 일영 그리고 장흥 또 송추 이 곳은 경기도 지역의 꽤 유명한 유원지입니다. 특히 장흥은 그 옛날 남녀커플들의 최고의 데이트 장소였지요. 특히 첫눈이 오면 그 곳을 많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우연인지 결혼전 지금의 마누라와 장흥으로 드라이브를 갔는데 마침 첫눈이 오던군요.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첫눈이 와서 온거냐고 이렇게 대뜸 물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장흥은 토탈미술관 그리고 텔렌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 또 뭐가 있더라...토탈미술관안의 커피숖에서 차를 마시면 자신이 마셨던 머그컵을 가지고 갈수가 있지요. 그 컵을 가지고 나와 커플들끼리 서로에게 응응응....뭐 이런 메세지를 적어서 바꿔 가지고 가는...웩 더러워...ㅎㅎ 아날로그 감성의 재미는 디지털세대에겐 참 촌스러운 느낌인듯합니.. 2015. 4. 3.
제주도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육각 기둥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이다.개요[편집] 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 문단을 편집하여, 참고하신 문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각주 등으로 표기해 주세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2013년 12월 17일에 문단의 출처가 요청되었습니다.)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기둥 모양으로 굳은 것인데, 기둥의 단면은 4각~6각형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류가 급격히 냉각되면 큰 부피변화와 함께 수축하게 된다. 이때 용암이 식으면서 최소한의 변의 길이와 최대의 넓이를 가지는 "육각기둥"의 모양으로 굳는 경향을 보인다.. 2015. 4. 2.
요코하마 핫케이지마 실외입니다. 파란하늘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저는 참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행할때마다 거의 날씨가 이런식이더군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계절과 상관없이 제가 원하는 형태로... 예전 홍콩여행을 갔을때 가이드가 원래 이런 날씨가 아니라면서 1년중 몇번 안되는 굉장히 좋은 날씨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땐 믿지 않았지요. 돌아가는 날 가이드가 말하는 날씨를 알겠더군요. 고온다습...한증막이 따로 없던데 그게 홍콩날씨라고..ㅎㅎ 근데 국내여행은 그닥 날씨재미를 못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해외파인듯...ㅋㅋㅋ 이 곳 핫케이지마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실내외를 왔다갔다 할수 있는 동물들도 있고 특히 펭귄들...펭귄들과 함께 사진이나 같이 놀수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무진장 좋.. 201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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