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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쉬폰케이크 만드는 과정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http://lambba.tistory.com/6 참고 생긴것만 틀리지 생크림을 바르기 전엔 일반적으로 카스테라가 베이스가 되는가 봅니다. 밤에 봐서 그런지 더 땡기게 생겼네요. 음... 뭔작업인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생크림을 만들어 지난번처럼 빵에 입히지 않고 그냥 찍어 먹습니다. 먹고 싶은 만큼 접시에 덜어서... 이렇게 찍어 먹는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생긴건 볼품없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이 케익가게에서 사먹는 것보다 엄청 부드럽고 순하게 땡기게 합니다. 느끼함은 전혀없고... 맛을 말로 표현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먹어야 알수있습니다. ㅎㅎ [먹자! 마구마구/만들어먹기]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 딸기케이크 -.. 2015. 3. 10.
하늘공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이렇게 망원으로 바라보니 한강같지 않고 바다 같네요. 멀리서 바라보는것은 이런게 매력인듯합니다. 가까이선 느낄 수 없는 시선을 넘어 또 다른 세상으로 진입을 할 수 있으니까요. 2015. 3. 10.
일출일까? 일몰일까? 서해에서 담은 몇 안되는 동그란 해입니다. 일출일까요? 일몰일까요? ㅎㅎ 서해라고 했으니 일몰이 되겠네요. ㅋㅋㅋ동해쪽보다 서해 여행을 많이 했지만 일몰보기 정말 힘드네요. 항상 찌뿌등하거나 구름이 잔뜩 껴있거나 비오거나...해가 분명 비쳤는데 갑자기 사라지거나..뭐 말도 안돼는 상황이 많이 생겼었네요. 이거하나 건진것 만으로 행운으로 알고 살아가야겠습니다. ㅎㅎ 2015. 3. 9.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수족관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기 수족관을 합쳐서 세번째 가보았네요. 그것도 일본에서만... 국내 수족관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돈이없어서...ㅋㅋㅋ 정말인데... 국내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고 외국에선 기왕 온김에언제 다시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간듯 합니다. 이 곳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실내외가 서로 연결되어 큰 동물들은 실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 관상용 물고기들은 주로 실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처럼 새파랗게 나왔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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