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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23

화려한 요코하마의 야경 아무리 요코하마가 번화가라 해도 겨울은 겨울인가 보다.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다. 술한잔하고 담은 사진치고는 괜찮다. ㅎㅎ술기운에 카메라르 떨어트릴뻔 했는데 스트랩이 삼각대에 걸려 안떨어졌다. 절대로 음주 촬영은 하지 말아야겠다. 지진이후 절전을 해야한다고 하는 일본인데 요코하마는 최소 밤11시까지는 이렇게 불을 켜놓는다. 아무래도 관광특구라 그런가 보다. 처음 요코하마에 왔을땐 사진에 대해 별관심이 없던 시절이었고 이번 방문때는 벼르고 별루고 왔었지만 그 놈의 술때문에 소원성취를 하지 못했다. 술을 끊던지 카메라를 끊던지 해야할것같다. 오래된 일본노래중에 "브루나이토 요코하마"라는 노래가 있다. 이 곳에 올때마다 이 노래가 항상 머릿속에 맴돈다. 그 옛날 처음 일본어를 공부할때 들었었고 일본에 가본적.. 2015. 3. 6.
또 땡기네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아쉬운 장면 차에서 꺼내기 귀찮아 스마트폰으로 담은 회사진... 저 깃발이 너무나 귀엽다. 회를 먹을때 알고 먹어야 하거늘 항상 아무거나 아무 부위나 막 집어먹기 바빴지...보면 볼수록 탐스럽고 도톰하게 잘 준비된 한상... 언제 또 먹어보나...ㅎㅎ 2015. 3. 5.
따뜻한 봄날씨가 얼른 시작되기를... 갑자기 매섭게 추워진 날씨...비까지 내려 더욱 따스한 봄날씨를 찾게 만드네요. 싱그럽게 피어있는 꽃을 보니 조금은 힘이납니다. 2015. 3. 5.
빨강색이 강렬한 오토바이 누구의 오토바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밤에 번쩍이는 빨강색에 눈이 간다. 마침 앞에는 노란색의 미니쿠페가 지나간다. 어떤색이 강렬한지 내기나 하는것처럼... 신촌현대백화점 옆에서 담아본 사진이다. 소니 99와 미놀타 50.7 렌즈로 담아보았다. 201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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