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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을 담아보았습니다. 커다란 나뭇잎 위로 떨어진 빗방울들...서로크기가 다르지만 옹기종기 사이좋게 모여있네요. 작은 놈은 작아서 큰 놈은 커서 귀엽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커지게 되면 굴러 떨어지겠죠?나이도 그렇죠...갑자기 왠 나이로...ㅎㅎ 2015. 3. 18.
길- 제주 이런 길을 달릴 수 있어 너무 좋아... 모퉁이를 돌때 무엇이 나타날까 설레여서...멀리 바라보며 내가 갈 곳을 미리 바라보는 벅찬 느낄 수 있어서... 2015. 3. 18.
우리 둘만의 시간입니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행복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둘이 [사진들/식물] - 봄봄봄 봄이 왔어요. 겨울아 내년에 보자!! [사진들/풍경] - 파주애서 바라보는 일몰의 완벽함! 정말 최고입니다. [여행을 떠나요~/해외여행] - 달리는 택시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사진들/풍경] -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사진들/풍경] - 하늘공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사진들/사물] - 간만에 비행기보러 오쇠동으로 가봤습니다.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화려한 요코하마의 야경 [사진들/풍경] - 성산대교 근처의 교각들이 마치 개선문 같습니다.. 2015. 3. 18.
jal 비행기를 타고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하늘에서 먹는 음식중 가장 맛없는 기내식은 JAL 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승질나게 만들고 그런 기내식... 원래 나는 음식가지고 투정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비행기만 타면 열받는다. 근데 왜 타냐고? 제일 싸니까... 우리나라 입장에서 일본에 갈때는 우리나라 비행기가 가장 비싸다. 내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거의 맞다고 본다. 일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도 JAL,ANA가 비싸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비행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쪽이 싼편이다. 더 오래전엔 JAL이 ANA보다 무조건 비쌌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비슷해지거나 더 싸졌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그렇게 된것이 아닐까 하는 전혀 근거도 없는 추측을 해본다. ㅎㅎ 나처럼 욕을 .. 201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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