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hoto223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갈것이다. 봐주지 않아도 좋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갈것이니까... 2015. 3. 13. 점심메뉴로 해물순두부 어떨까요?- 문래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 이상하게 "해물" 그 말만으로 푸짐한 상차림이나 국으로 생각하면 얼큰하며 속이 확 풀릴것 같은 단어인듯 합니다. 전날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회집에서 먹는 해물순두부는 남다를거라는 생각에 시켰습니다. 맛은? 음! 생각했던대로 정말 남다르더군요. 해물과 순두부가 완전 따로 놀아요. 제 입맛은 뒈게 둔한편인데 싱겁기도 하지만 순두부의 어색한 맛 해물에서 느끼는 순수한 느끼함 이런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이 집은 주로 굴국밥을 먹었던 집입니다. 굴국밥 가격은 오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호기심에 이걸 시킨 제가 나쁜놈이죠. 찬거리는 깔끔하다기 보다는 맛이 좋습니다. 달라기 미안할정도로 넘 집어먹을 정도... 이건 굴국밥입니다. 굴이 아직까지는 제철이지만 요즘 날씨가 갑자기 따스해져서 좀 조심해야 한다더군.. 2015. 3. 12.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즐거운 풍경이지요.이륙하면서 설레임 그리고... 2015. 3. 11. 점심식사 도시락 그리고 즉석 계란찜 직장인들의 가장 즐거운 시간 점심시간 어쩔땐 도시락을 어쩔땐 외식을... 여직원들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도시락 문화에 발을 담그게 된다. 나 또한 여직원들의 꼬임에 빠져 간혹 참석해본다. 반찬을 싸오지 못하면 점심값 3천원을 낸다.오천원을 낼 바에는 차라리 밖의 음식을 먹는 편이 낫고,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부담없는 가격인것 같아서 내가 그냥 정했다. 공짜로 얻어먹지 않아 내 마음도 홀가분하고...ㅎㅎ 반찬 종류는 대략 이렇다. 여기에 즉석 계란찜을 한단다. 남자들 세계에선 상상할수없는 광경을 보게 된다. 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미역국 끓이려 미역 잔뜩 넣고 끓이다 냄비로 꿈틀꿈틀 기어나오는 미역들을 보고 살아움직이는 줄알고 엄청나게 놀라 마누라한테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아는 사람들은 웃을 일이겠지만.. 2015. 3. 10.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