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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9

소니 알파77(a77) 칠번들(DT 16-50mm F2.8 SSM) 그리고 세로그립(VG-C77AM) 소니 알파77(a77) 칠번들(DT 16-50mm F2.8 SSM) 그리고 세로그립(VG-C77AM) 이제는 구형이 되버린 알파77 항상 그랬지만 출시된지 3,4년이 지난 구모델에 대한 나의 후기...ㅎㅎ그렇지만 이런 즐거움이 있는것은 꾸준히 사용을 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전문가의 입장에서 쓸수도없고 특별히 전문용어를 사용할수도없다. 잘몰라서...만약 내가 이 모델을 초기에 구입하여 개봉기나 후기글을 올렸으면 말들이 많았을지도...잘모르면서 떠든다고...여튼 나의 후기담은 두서없이 내맘대로 써봅니다. 지금은 A77iim2라고 후기모델이 나왔는데 아주 좋다고 소문은 들립니다. 제가 직접 만져보지도 못해 뭐라고 할순없겠지만구모델보단 더 좋겠죠. a77 사용하면서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AF입니다. 환장.. 2015. 1. 27.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일몰 한강의 일몰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매일봐도 좀처럼 질리지 않을듯한 모습이다. 겨울은 차디찬 강바람을 맞으며 강렬한 태양의 기운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특히 자전거 타기엔 좀 무리가 있다. 달리면 덥지만 멈추는 순간 바로 춥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많다.그만큼 빨리 지쳐버린다. 하지만 좋은 점이있다. 해가 빨리지기 때문에 즐거운 이벤트를 빨리 보고 집에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에 일몰을 찍고 집에 가면 밤9시,10시가 기본이다. 특히 산속에 들어가 찍고나면 내려올때 무서워 죽을뻔한 적도 있었다.내가 생각해봐도 겁이 많은것 같다. 그놈의 사진이 뭔지 그리 무서워하면서도 싸돌아 다니는걸 보면...ㅎㅎㅎ 여튼 한강의 일몰은 강추!!! 2015. 1. 26.
아침출근길 전철안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아침출근할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지요. 바로 날씨입니다. 오늘은 어떤 하늘이 나의 하루를 함께 할까?카메라를 메고 출근을 항상 하고 있어서 피곤한날은 앉아서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통은 당산철교를 건널때 이렇게 한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날은 동영상을 담기도 하고요. 역시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가장 멋진 하늘이죠.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도시의 상징물들이 보이네요. 이렇게 한강의 모습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어 그나마 회사생활을 할수있지않나 생각드네요. 아침부터 하루일정을 생각하며 출근하기 보단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여유러운 시간도 가져봅니다. 2015. 1. 25.
탐론 18-270 소니마운트 탐론의 18-270을 2년여 사용을 하였습니다. 남들은 사자마자 후기들을 올리는데 저는 이제사 올립니다. 뭐 2년여 사용했으면 그간 느끼는 장단점이 뚜렷했을텐데...ㅎㅎ 하지만 특별히 단점이라고 찝을 만한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네요. F값은 어쩔수 없구요. 최고의 단점이라면 장노출에서 느껴지는 색감이나 빛갈라짐입니다. 빛이 갈라지는 느낌보다는 퍼지는 느낌이 훨씬 크더군요.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18에서 270영역까지 모두 포함한다는...정말 대단한 영역입니다. 특히 a77 바디에 붙여 동영상을 담을때는 최고의 렌즈였던것 같습니다. 구입하게 된 계기도 동영상을 망원영역까지 소화하려고 했기 때문이었지요.하지만 망원영역에서의 손떨림은 피할수없네요.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런 렌즈입니다. 크기도 일반표준렌즈 정도이고.. 2015. 1. 17.
가족이란 때론 아무말없이 같이 있어주는것 일몰시간때는 보통 지는 해를 바라보는게 일반적인데 관심이 없네요. 덕분에 전 이쁜 모델을 발견했구요. 가족이란 이렇게 그냥 묵묵히 같이 있어주기만 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떠나야할 자식들이지만 품안에는 보살핌이지만 품밖에는 쳐다봐주는것이겠죠. 믿고 또 믿으면서... 2015. 1. 12.
광화문 역사발문관 앞, 종로를 누볐던 전차 한대 우리나라에 전차가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서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종로거리에...인형들처럼 저런 추억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처럼 복잡한 거리에 이런 전차들이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다시 전차를 놓자는 의견들이 나오는것 같기도하구요. 이 곳은 역사박물관 앞에 옛날 전차를 전시회 놓았습니다. 내부도 들어가 볼수 있어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도 상상해볼수 있다. 지금은 많이 낡았지만 당시엔 최고의 교통수단이지 않았을까? 표정이 넘 재밌네요.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일이 별로 없다보니 이마저도 신기한 일의 한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입영열차같군요...분위기는... 위치는 이렇습니다. 지도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전시된 전차와 똑같지 않습니까? 나가사키에서 찍었던.. 201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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