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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풍경-Landscape102

가을의 흔적들 그리고 새로운 기억 하늘공원에 올라 가을의 흔적들을 느껴봅니다. 누가 휩쓸고 지나간것처럼 이렇게 가을은 긴 시간동안 머물렀습니다. 오히려 겨울을 넘어 봄을 넘볼기세입니다. 어떻게 보면 처참한 광경인것 같기도 하고... 가을의 흔적을 밟으며 새로운 기억을 위해 계획을 해봅니다. 올해는 무엇을 할까 하고... [사진들/인물] - 둘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두손 꼭 붙잡고...ㅎㅎ [제품사용/카메라,렌즈] - 소니 a55 기능은 다있으면서 작고 가볍다. [사진들/풍경] -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Music] - 전철을 타고 이승을 떠난다면 한번 상상해봅니다.- Vangelis (heaven and hell) [사진들/풍경] - 성산대교 근처의 교각들이 마치 개선문 같습니다... 2015. 3. 3.
빨간색의 명동입니다. 파란색의 명동과 비교해보면 훨씬 따듯해보이고 힘있어 보입니다. 만약 여름에 찍었다면 더워 보였을지도 모르죠.색상에 따라 정말 따스함과 차가움이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사진들은 전부 로우앵글로 담았습니다.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담았는데 오히려 더 맘에 드는군요.틸트액정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소니자랑이 되려나? 지금 무진장 갈등입니다. 니콘을 정리할까 하고...d7000과 토키나 1224 광각만 남았습니다. 다른 렌즈들은 사용하지도 않고 전부 소니로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한번 옮기면 다신 니콘으로 못갈것 같아 너무 서운합니다. 어쨌든 소니 남대문센터에서 크리닝을 한 후 그냥 집에 가기 뭣해서 명동에 들려본것입니다.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역시 명동은 명동입니다. 언제나 사람들.. 2015. 2. 28.
파란색의 명동입니다. 소니77로 담았습니다. 77의 기능중에 파란색만 뽑아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색으로 뽑아보았습니다. 파란색이죠...그럼 다음은 빨간색이 올라갈겁니다. ㅎㅎ 파란색으로 담아보니 가뜩이나 추운데 더 싸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이 파란색이라면 중국은 빨간색입니다. 명동은 관광객의 필수코스죠. 옛날이나 일본관광객이 많았지...이젠 정말 중국인이 압도적인듯 합니다. 대신 남대문 시장엔 일본관광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대문 시장은 꾸준하네요. 이렇게 담아보니 담아보니 더욱 재밌네요. [사진들/풍경] -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Music] - 전철을 타고 이승을 떠난다면 한번 상상해봅니다.- Vangelis (heaven and hell) [사진들/풍경.. 2015. 2. 28.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멋있죠? ㅎㅎ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힘들게 장면을 담았습니다. 특히 겨울의 이 곳은 세찬바람을 이겨내며 쳐다봐야 하는 고통도 함께 감례를 해야합니다. 모든것은 댓가가 있는법... 사진 한장을 담더라도 누구를 보여줄것인가...내가 즐길것인가...누구를 보여주려 한다면 이렇게 처한 환경에 대한 기억보단 남을 생각하며 담았을 겁니다. 보는 사람마다 즐거워 하겠지 하면서...ㅎㅎ내가 즐긴다면 주변도 함께 바라보고 감상도 하고, 부는 바람에 대하여 생각도 하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행동들을 하겠죠!!! 사진을 찍으면서 문뜩 이런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ㅎㅎ [사진들/느낌] - 생명의 전화 마포대교에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진들/풍경] - 성산대교 근처의 교각들이 마치 개.. 201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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