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습들/음식- Food67 일본 유라쿠쵸에서 먹은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일본 긴자 바로 옆 유라쿠쵸 지인의 대접을 받아서 먹게 된 음식들...정말 놀라운것이 마늘을 저렇게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처음 먹어봤다. 보통 일본사람들은 마늘요리를 잘 안먹는데...볼때마다 군침이 돌지만 여기서 먹을땐 정말 환장하는줄 알았다. 살짝 구워서 나온 회와 함께 한입에 쏘옥... 어찌보면 단순한것 같은 요리들...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다. 돈좀 벌어서...ㅎㅎ 2015. 6. 4. 오늘의 요리는 새우요리 말은 새우요리라고 했지만 딱히 새우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다른 채소들이 많은데 그 또한 딱히 많이 들어갔다고 보기 어렵고...원래의 목적은 새우를 이용한 메뉴만들기인데 하나보니 저런식으로 되어버렸네요. ㅎㅎ 2015. 6. 3. 밥 밥!!! 밥을 먹기 위해 살아가나? 살기 위해 밥을 먹나? ㅎㅎ 공기에 가득찬 밥을 바라보며 맛지게 먹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 역시 치장이라는것은 중요한듯 하다. 마음을 정하려면 그 만큼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법... 2015. 6. 1. 막걸리 한잔에 어울리는 안주 하나 미친듯이 마시기엔 이젠 체력적인 한계와 함께 다음날을 걱정하는 나이가 되었다. ㅎㅎ 정말인데...그래서 짧게 한잔을 하고 싶은데 이에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의 탄생...쨔쟌 ..이름은? 몰라...ㅋㅋㅋ아마도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그냥 보시기만 해도 아실듯... 2015. 5. 31. 낫또와 명란젓 정말 초간단 진짜 아주 간단한 식사준비입니다. 큐슈여행을 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음식중 하나가 명란젓입니다. 저는 명란젓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이 곳에서 아주 반했습니다. 방사능이 잔뜩 들어서인가요? ㅎㅎㅎ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면 세상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을것입니다. 여튼 한국인들도 많이 사가는 모양입니다. 포장지에도 한국어로 주의표시가 많이 써져 있더군요. 여행을 하다보면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라 입국전 반드시 사가지고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과감하게 많이 샀어요. 넘 많이 샀나? 냉동해서 오래오래 먹으려고구요. 아침출근준비로 바쁠때 이것만큼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미를 담고 그 위로 낫또, 명란젓, 부추 그리고 그냥 섞습니다. 그럼 끝!! 2015. 5. 26. 한국 농심새우깡과 일본 calbee 새우깡비교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지인과 이야기를 하다 새우깡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본 새우깡이 무조건 맛있다고 우겨대길래...그냥 화가 났습니다. 물론 버럭 화를 내진 않았지만 현재 일본 새우깡이 없으니 비교테스트를 할수도 없고...게다가 저는 일본에 많이 갔었지만 새우깡을 먹어 본적이 없었기에 특별한 항변을 하지 못한채 내가 직접 일본에 가서 실험을 해보겠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연휴기간에 저렇게 한국 새우깡을 사들고 들어갔지요. 뭐 무슨 대단한 실험을 한다고... ㅋㅋㅋ 새우깡원조는 일본입니다. 60년대에 만들었다고 하던데...한국은 70년초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새우깡 안먹은 사람들이 없겠지요? 아마도 일본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봉투 디자인을 보니 느낌이 비슷합니다. 디자인까지 원조.. 2015. 5.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