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회 줄거리

남궁민의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회 줄거리

요즘 천원짜리 변호사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네요. 

역시 남궁민효과일까요?  일단 1회 내용 추려보겠습니다. 

소매치기 전과 4범을 수임하게 된 천변 남궁민

돈안되는 일은 하지 않는 다는 사무장이 돈안되는 일을 들고왔습니다.

남궁민은 의아해 하며 사건을 수임하게 됩니다.

 

사건의 배경은 전과4범인 어느 남자가 자신의 부인에게

소매치기 손을 씻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했는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만

전과4범이라는 딱지는 아무도 그를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뒤로 넘어지는

남성을 부축해주는 상황이었지만 소매치기로 입건이 됩니다.

 

재판정에서 남궁민 등장이름은 천지훈입니다.

이제부터 천지훈이라 하겠습니다. 

천변 천지훈은 증인임인 동시에 피고인에게 물어 봅니다.

증인은 사건당시 술을 마신 상태인가 아닌가 라는 질문에 

피고인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천지훈은 식당 CCTV에 녹화된 영상을 틀어준다. 

녹화된 영상속 피고인은 쏘맥을 많이 말아 드셨다.

 

 

이번엔 피고인을 불러내어 눈을 감게 한다. 

전과4범은 눈을 감은 피고인에게서 지갑을 훔쳐낸다. 

전혀 눈치채지 못한 피고인에게 천지훈은 말한다. 

여기에 있는 피의자는 전과4범인 프로중의 프로라고 하면서

단 한번도 현장에서 발각 된적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지갑을 훔치다 발각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갈해 버린다. 

천원짜리 변호사 1,2회 요약본

 

재판정에서 천지훈은 무죄추정의 원칙은 있어도 유죄추정의 원칙은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전과4범이라 해도 유죄를 추정해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말하고

배심원단에게도 이해를 시킨다. 

그리고 결국 무죄를 받아낸다.

변호사 관련 드라마 참 많이 나왔다. 

코믹하게 만들거나 진지하게 만들거나 공통점은

약자의 편에서 통쾌한 KO펀치를 날리는것이다. 

검사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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