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가 볼만한곳이 진짜 많아요. 특히  서해방향쪽은 가는 곳곳이 다 이쁜 듯 합니다.

재밌는 점은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까지가 시흥 입니다. 

달전망대가 있는 곳은 안사시로 들어가고요. ㅎㅎ

 

어쨌든 시흥에서 시작되는 옥구공원을 , 배곧신도시 , 오이도, 시화방조제

더 나가 대부도, 구봉도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하는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은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선착장이 보입니다.  크기가 작습니다. 

훅 달리면 지나칩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이라고 하네요.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부도 방향으로는 달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방향으로는 이렇게 많은 어선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을 통해 배낚시를 하러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여유가 있지는 않습니다.

자리가 있어도 실제 이용객을 위해 주차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갓길에 많이들 주차하지만 단속도 하는 듯 합니다. 운명에 맡기세요. 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시화방조제를 지날때 들려보세요. 나름 운치있습니다.

사진처럼 고깃배를 기다리기 위해 바다를 감상하시는 분,   한창 일하시는 분...

저 처럼 사진찍는 사람...ㅎㅎ  

 

갈매기가 드론처럼 하늘위에서 감시 하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서두에 언급했듯이 다른 지역과 함께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코스를 굳이 안내하자면

가장 긴 코스로는 

옥구공원- 배곧 한울공원- 오이도박물관- 시화방조제선착장- 달전망대 - 대부도- 구봉도

 

짧은 코스로는

오이도박물관- 달전망대- 대부도 - 구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