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오이도 박물관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핫플레이스가 계속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물론 오이도는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오이도 주변으로 신도시들이 생겨나고 그러다보니
생활권 자체가 멀리는 대부도까지 넓어진것 같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오이도엔 오이도박물관이 있습니다.
오이도의 주변 풍광과 함께 오이도 바다도 감상하시고 박물과 구경도 하면 요즘 같이 더운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오이도는 1932년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다 1980년대 육지화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오이도엔 다양한 유적이 발견된 곳이기도 합니다.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 18:00 (월요일 휴관)
어린이체험실
10:30~12:00 (1회), 13:30~15:00 (2회), 15:30~17:00 (3회)
휴관일
매년 1월1일, 설날및 추서
매주 월요일, 운영상 휴관이 불가피하다 인정할때
관람요금
상설전시장(3층) 무료, 어린이체험실(2층) 유로입니다.
36개월 이상64세 이하 | 개인 | 단체및 시흥시민 |
1,000 원 | 500원 | |
. 36개월 미만 영유아 . 65세이상 노인 |
무료 | 무료 |
어린이 체험실은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한회에 50명까지이며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권장연령은 36개월에서 9살까지 입니다.
성인만 관람이 안되고 어린이만도 관람이 제한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래 클릭하면 리플릿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흥 오이도박물관 상설전시관의 모습입니다.
시흥 오이도 박물관 주차장
주차료는 1시간은 무료입니다. 이후 30분 500원, 10분당 가산요금이 100원씩 붙습니다.
하루종일 주차요금은 3000원 입니다.
자가용 이용할때는 "오이도 박물관"으로 검색하세요.
시흥 오이도 박물관 대중교통
오이도역에서 30-2번, 99-3번
정왕역에서는 25번
안산역에선 21, 123번 버스입니다.
시흥 오이도박물관 바로 옆 오이도의 모습입니다.
주차장 끝 부분에 오면 언덕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바라보면 좀더 멋진 모습의 오이도를 감상할 수 있겠네요.
시화방조제 모습이니다. 시원하게 쭈욱 뻗은 모습이 후련해집니다. 날씨는 더워도 말이죠.
낮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젠 밤의 모습도 한번 감상해 볼까요?
시흥 오이도박물관에 밤에도 가보았습니다. 멀리는 이렇게 송도신도시가 보입니다. 물론 망원렌즈라
좀 또렷하게 보이네요.
시화방조제의 모습입니다. 은하수만 깔려준다면 완전 시흥밀키웨이가 될텐데...
하늘엔 비행기들이 궤적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저 가동되는 기계들은 뭘까요? 석유라도 파내면 좋으련만...
요즘 기름값이 장난아니게 올라갔는데...
시흥 오이도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밤에도 저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송도신도시는 저 위에서 담았습니다.
시흥 오이도박물관의 낮과 밤, 오이도의 모습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시흥엔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습니다. 날씨에 맞춰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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