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에서 미생은 미래를 키우는 생명의 도시를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미생의 다리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전거 모양을 하고 있어서 자전거 다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흥 방산동에 위치에 있는데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ㅎㅎ
지도에서 보면 방산대교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중심으로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뉘는데요.
일출, 일몰을 찍기엔 위쪽 방향으로 들 많이 갑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A로 표시된 곳이 미생의 다리이며 강줄기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제법 긴 코스로 운동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초행길엔 진입로를 애먹는 경우가 있더군요.
다리를 중심으로 아랫쪽으로 들어가는 쪽 진입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엔 시흥 월곶 에코피아 가 있습니다.
시흥 월곶 에코피아를 지나쳐 쭈욱 들어가면 됩니다. 반대쪽에서 오신다면 왼편 터널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번엔 방산대교 위쪽에서 들어가는 진입로입니다. 오른쪽으로 유턴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턴을 해서 쭈욱 직진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엔 반대편에서 들어올 수 있는 터널이 있습니다. 물론 나갈 수도 있고요.
내비게이션이 헷갈리게 안내할 수 도 있으니 방산대교를 기억해 두세요.
일출을 보기 위해 방산대교 위에 있습니다.
날씨가 그닥 좋지 않네요.
일출을 담는것은 포기해야 할 분위기네요. 갈매기들이 귀엽게들 앉아 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냥 주변을 담기로 했습니다. 저곳이 지도상 아래쪽입니다.
남들 다 담는 장면보단 이런 사진도 좋을 것 같아 이런 분위기도 연출해 봤습니다.
드디어 해가 보이네요.
잠시 새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이 왕 가신다면 미생의 다리만 보지 마시고 주변도 함께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이번엔 방산대교 위쪽의 모습입니다. 전날 비가 내려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일출 찍으러 왔지만 그렇다고 주인공 사진을 안담을 순 없겠지요?
위 사진으로 아래처럼 꾸며봤습니다. 일출 대신 바다를 향한 미생의 다리라고 할까요?
드디어 일출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여러분들 가실때에는 날씨와 일출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일출시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번 출사에서 일출은 실패했지만 주변을 산책하며 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넉넉하게 하고 가신다면 게다가 자전거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아침운동겸 출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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