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들/국내- Korea

은평 한옥마을 진관사, 북한산 바라보며 커피한잔 투썸

lambba- 램바 2022. 5. 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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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경기도와 인접한 서울이다. 주소지로는 은평구 연서로 50길 이란다. 

북한산이 호위무사처럼 버티고 있고 어마어마한 자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북한산 덕분에 겨울이 가장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잠깐 상상해 보았다. 

은평 한옥마을은 언제 생겼을까?

 서울에는 크게 3군데의 한옥마을이 있다. 북촌과 남산골 그리고 이곳 은평 한옥마을이다.

분양을 통해 들어오게 된 은평 한옥마을은 땅을 분양받고 집 형태는 한옥으로 짓게 된다. 

2012년에 착공하여 2017년에 완공했다. 

거주지를 제외한 공간들은 카페및 식당 박물관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는 방법 

차편을 알아볼까? 

버스편은 아래와 같다. 지하철과 연계 시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되겠다. 

 

버스 내리는 곳은 하나고, 삼천사.진관사입구역이다. 

 

처음 들어서면 북한산의 압도적인 모습과 함께 한옥들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적당한 타이밍에 구름이 입체감 있게 펼쳐져 좋았다. 아마도 뭉게구름이 한창일 때 온다면 이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은평한옥마을에서도 진관사로 향한다. 가는 길은 너무도 간단하다. 정면에 보이는 길을 따라 쭈욱 가기만 하면

진관사이다. 

 

절 입구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져가는 사람들은 한옥마을 입구에 주차하지 않아도 된다. 

 

진관사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서울 근교 4대 명찰 중 하나이다. 동쪽으로는 불암사, 남쪽에는 삼막사, 북쪽은 승가사...

서쪽으로는 진관사이다.  고려제8대 현종이 1011년에 진관 대사를 위해 창건했다고 하나 625전댕으로 폐허가 되어

복구된 사찰이다.  

진관사입구

 

진관사

 

 

현재 템플스테이는 코로나때문에 당일형으로만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줌강의와  "발우공양-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과 인격을 만든다"는 두 개의 프로그램만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02-388-7999 로...

일정과 환불규정은 아래와 같다. 

일정 환불규정
11:00 종무소앞 도착
11:00-11:25 사찰안내

11:25-11:40 포행(한글길)

11:40-12:00 발우공양 설명

12:00-13:00 발우공양

13:00-14:00 명상체험 마음나누기

14:00 회향



참가 예정일 3일전 90프로 환불
참가 예정일 2일전 70프로 환불
참가 예정일 1일전 50프로 환불
참가 당일 취소 환불없음

일정은 사중상황에 따라 변동될 있습니다.
일정은10인 이상 단체로만 진행 가능합니다.

진관사 홈페이지 참고 - https://www.templestay.com/reserv_temple.aspx?ProgramId=17456

 

극락교

극락교 옆으로는 계곡이 있지만 물이 많이 없어 여러 상상만 해본다. 

짙은 녹색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여름에도 추울 것 같다. 

 

절도 변화한다. 카페도 생기고...

요즘 이런 절들이 많다고 하는데 난 처음 봤다.  

 

스님들의 주식원이 되는 재료들이 들어있겠지?

 

이 절의 모습이다.  절에서 맡는 향냄새는 어릴 땐 그렇게 싫어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또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나름 향수가 된 걸까?

 

진관사를 한 바퀴 돌고 한옥마을을 둘러보았다. 

아직도 짓고 있는 집들이 있고  이곳은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공간이기에 안을 들여다보기도 힘들다. 

각 집마다 한옥에 어울리는 고유의 이름이 붙어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신선한 공기가 하늘에서 뿌려지는 동네다. 

겨울에는 추워 보이지만 그래도 요즘같이 이상한 병들이 창궐하는 세상에 깨끗하고 자연이 만들어준 신선한 공기의

중요성은 더 요구되는 것 같다. 

 

인공적으로 만들어긴 했지만 언젠가 세월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뀌어져 함께 할 것이다. 

 

진관사에서 한옥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북한산 누리길을 만나게 된다. 

다음에 이 북한산 누리길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더워지기 전에...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숲 길을 지나 다른 둘레길과 이어지게 된다. 

 

이곳을 지나 다른 길과 이어지게 되는데 좌우측이 모두 계곡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우리가 오래전부터 봐왔던

풍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제법 더운 날이다. 본래 카페에 앉아 시간 죽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냥 쉬기로 했다. 

한옥마을에 이렇게 카페나 편의점등이 있는 게 이채롭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다. 잘 잡은 콘셉트 같다. 

 

한옥 형태의 투썸이라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매칭이 안된다. 

 

솔솔 부는 바람 이런 건가? 

편안한 마음마저 든다. 어쩜 이렇게 적당한 바람이 불어 마음을 편하게 하는지...

 

실내의 분위기는 고즈넉하고 1층엔 야외 좌석 2층엔 테라스가 있다. 하지만 좌석수가 적어 테라스 경쟁률이 좀 있다.

테라스에서 바라볼 수 있는 뷰는 왼쪽으로 진관사 방향으로부터 정면 박물관 있는 곳까지의 경관을 볼 수 있는데 

다른 이색적인 카페에 비하면 그냥 편안히 담소를 나누며 커피 한잔 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창을 열면 비록 다른 건물에 막혀있지만 이 정도의 느낌도 나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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