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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숙주 볶음요리 고기를 먹을땐 항상 채소를 먹어야죠... 그래서 이렇게 볶음 요리가 채고인듯 합니다. 쌀국수를 먹기 시작하면서 숙주를 좋아하기 시작했죠... 처음으로 쌀국수를 국내가 아닌 말레이시아에서 먹었지요. 그때 숙주 맛에 반해 줄곧 먹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돼지고기 숙주 볶음요리입니다. 짜지않기 때문에 밥양을 줄일 수도 있지요. 물론 간식거리로도 가능한 요리랍니다. 좀더 많은 채소를 넣어서 먹는다면 단품요리로도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장한장씩 메뉴를 남기는 재미가 있어 꾸준히 욕먹으면서도 버티고 있지요.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처럼 꾸준히... 2015. 1. 23.
미니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입니다. 작다고 해야하나요? 아님 적당하다고 해야하나요? 모노사운드 블루투스입니다. 용도야 일반적으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핸드폰을 많이 사용하겠죠? 귀에 걸쳐 사용할수 있으며 소리는 한쪽만 들리지만 깔끔합니다. 충전방식도 기존 안드로이드 계열의 충전단자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구요. 양쪽에 꽂아 사용하면 아마도 귀걸이로 보이지 않을까?근데 귀걸이보다는 프랑캔슈타인같다는...ㅎㅎㅎ 외국사이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잘산듯 합니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네요. 블래과 화이트밖엔 없어 아쉬움도 있지만...중국제품인듯한데 설명서에 뭐라고 써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그냥 글자만 써있어요. 황당!!! 감각적으로 버튼을 길게 눌렀더니 켜지더군요. 역시나...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찾아보니 바로 찾아내더군요.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 2015. 1. 22.
낫또 비빔밥 오늘 저녁 메뉴였습니다. 낫또가 한국에도 이젠 많이 친숙한 음식이 되었죠?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엄청 싫어하시고...저는 콩관련 음식들은 원래 잘 못먹는데 낫또를 먹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콩음식들을 먹게 되었답니다. 웃기긴하지만...아마도 친숙해질수 있는 단계가 저에겐 낫또였나 봅니다. 그래서 부척이나 잘먹는 음식이 되었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비빔밥에 낫또 하나 더 올려 비벼서 먹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비법이 아닌 그냥 첨가물인셈이죠. 그래도 맛갈지게 만들어주는 묘미가 있답니다. 특히 김치와 먹으면 정말 별미랍니다. 라면과 함께 먹으면 면발이 탱탱해지죠. 그렇지만 바닥에 콩이 청국장처럼 고여져 그걸 한꺼번에 처리하는것은 곤욕이었습니다. 언제 한번 기회되시면 드셔보시죠!!! 낫또 .. 2015. 1. 21.
중국풍 칠리 소스와 닭가슴살의 조화 닭가슴살요리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깐쇼샤인"이라는 중국요리중 하나인데 보통은 새우를 넣는다고 하더군요.저희는 새우대신 닭가슴살을 넣어 만들어봤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맛이 느껴질수 있으면 좋으련만...소스를 아시는 분은 대략 짐작이 가실듯 합니다. ㅣ 닭요리만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채소도 같이 겻들여서 먹었네요. 물론 맥주한잔과 함께요...ㅎㅎㅎ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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