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204 공덕동에 있는 유명한 굴다리 김치찌개 집 먼저 아래 이미지는 오늘 간 음식점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음식사진입니다. 먼저 특별하게 장사가 안되길 바래는 마음도 아니고 제 느낌대로 글을 써봅니다. 친구녀석이 방송에 나온 집이 있다고 해서 공덕동으로 향했습니다. 다행이도 사람들은 많지 않아 바로 앉을 수가 있었지요.주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고 좋지요. 일단 여기에 간 이유는 김치찌개를 워낙에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가게 되었지요. 김치찌개는 김치만 먹지 않지요. 그 안에 들어간 고기맛이 같이 어우려져 맛을 내는 음식이기에 고기 맛도 무척궁금했습니다. 국물맛은 좋고 고기는 비개부분이 많지만 오래 삶아서 그런지 흐물흐물...여기까지 아주 제가 좋아하는 취향... 문제는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 맛집으로.. 2015. 3. 1. 빨간색의 명동입니다. 파란색의 명동과 비교해보면 훨씬 따듯해보이고 힘있어 보입니다. 만약 여름에 찍었다면 더워 보였을지도 모르죠.색상에 따라 정말 따스함과 차가움이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사진들은 전부 로우앵글로 담았습니다.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담았는데 오히려 더 맘에 드는군요.틸트액정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소니자랑이 되려나? 지금 무진장 갈등입니다. 니콘을 정리할까 하고...d7000과 토키나 1224 광각만 남았습니다. 다른 렌즈들은 사용하지도 않고 전부 소니로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한번 옮기면 다신 니콘으로 못갈것 같아 너무 서운합니다. 어쨌든 소니 남대문센터에서 크리닝을 한 후 그냥 집에 가기 뭣해서 명동에 들려본것입니다.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역시 명동은 명동입니다. 언제나 사람들.. 2015. 2. 28. 파란색의 명동입니다. 소니77로 담았습니다. 77의 기능중에 파란색만 뽑아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색으로 뽑아보았습니다. 파란색이죠...그럼 다음은 빨간색이 올라갈겁니다. ㅎㅎ 파란색으로 담아보니 가뜩이나 추운데 더 싸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이 파란색이라면 중국은 빨간색입니다. 명동은 관광객의 필수코스죠. 옛날이나 일본관광객이 많았지...이젠 정말 중국인이 압도적인듯 합니다. 대신 남대문 시장엔 일본관광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대문 시장은 꾸준하네요. 이렇게 담아보니 담아보니 더욱 재밌네요. [사진들/풍경] -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Music] - 전철을 타고 이승을 떠난다면 한번 상상해봅니다.- Vangelis (heaven and hell) [사진들/풍경.. 2015. 2. 28.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멋있죠? ㅎㅎ자주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힘들게 장면을 담았습니다. 특히 겨울의 이 곳은 세찬바람을 이겨내며 쳐다봐야 하는 고통도 함께 감례를 해야합니다. 모든것은 댓가가 있는법... 사진 한장을 담더라도 누구를 보여줄것인가...내가 즐길것인가...누구를 보여주려 한다면 이렇게 처한 환경에 대한 기억보단 남을 생각하며 담았을 겁니다. 보는 사람마다 즐거워 하겠지 하면서...ㅎㅎ내가 즐긴다면 주변도 함께 바라보고 감상도 하고, 부는 바람에 대하여 생각도 하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행동들을 하겠죠!!! 사진을 찍으면서 문뜩 이런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ㅎㅎ [사진들/느낌] - 생명의 전화 마포대교에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진들/풍경] - 성산대교 근처의 교각들이 마치 개.. 2015. 2. 28. 생명의 전화 마포대교에서 생명의 전화...이렇게 담아보니 정말 생명의 전화같네... 사람의 목숨에 대해 얘기들이 많죠. 그렇게 살려면 죽으라고...죽을 용기있으면 살라고...ㅎㅎ 누군의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 목숨에 대해 이렇게 쉽게들 말하기 시작했지요. 얼굴을 모른다고 이름을 모른다고 해서는 안될말들을 글자로 남기고 상처주고... 나부터 주변사람에게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화내지 말고...요즘 이런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 2015. 2. 27. 일본에서 먹은 새우튀김 돈부리 일본에서 먹는 새우튀김 돈부리 입니다. 돈부리 종류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이렇게 튀김 요리와 함께 먹는 즐거움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튀김을 밥 반찬이라고 생각하면서 먹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어느때부터인지 자연스럽게 반찬으로도 먹게 되었네요. 적당히 잘 섞어먹으면 짭짤한 맛과 함께 먹을 수 있지만 잘못 먹으면 엄청 짜게 먹게 됩니다. 보기엔 맛있게 보였는데 거의 염전입니다. 일본음식은 참 그런게 아주 달거나 아주 짜거나...아님 무슨 맛인지 모르는 음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호텔에서 먹는 코스요리는 정도가 더 심해서 일본인들도 아리까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퓨전식 음식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ㅏ. 일본음식이든 해외에서 먹는.. 2015. 2. 2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