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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느낌- Impression96

속세의 건너편 원판은 지금 사진 뒤집어야겠지...근데 원판으로 보면 분이기 완전 깨!!! 왜냐구? 저 아저씨 슬리퍼 신고 있거든...ㅋㅋ뒤집어 놓으니 좋잖아...가끔 사진찍고 뒤집어 놓고 싶을때가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과 같은 세상이 저 속에 있어 단지 다른건 느낌이라는 거지...좀전에 말한 분이기...ㅎㅎ 속세에서의 삶보다 저 건너편 삶이 멋있다면 어쩔거야?뛰어들거야? 챙피하잖아... 귀티나게 살라는 얘기가 아니란 말이지...적어도 건너편 세상보단 깔끔하고 멋지게 살아야 속세에서 살맛이 나지 않겠어?그래야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할거고... 절대 지지말자...건너편세상보다... 행복한 양들의 소리 - 램바(lambba) 2015. 10. 8.
불새가 보인다. 불새가 보인다. 내 눈엔... 난 처음 보자마자 불새라고 느꼈다...미쳤나 보다...ㅎㅎㅎ글쎄 뭔가에 미치는건 나쁜게 아니잖아...물론 몰입도로 말해서...이상한 약에중독 된걸로 생각하면 안되고... 하늘공원에서 노을을 찍으려는데 저게 보인거야...놀라운 광경이었지...딱 맞아 떨어지잖아..여기서 좀더 미치면 날아가는 모습도 찍을 수 있어...그때가 바로 약을 한거지...그때 나보고 미쳤다고 하는거야...ㅋㅋㅋ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줘서 좋은것 같아...그것을 놓치지 않고 찍을 수 있을 때 낚시꾼들의 말을 빌리면 손맛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런 맛을 느끼는 것 같아...그래!!! 자연은시간이야...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잖아..그래서 기회를 잡은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거지...일상에서 느끼는 소.. 2015. 10. 4.
하버링으로 적당한 만큼만 날아올라 준비합니다. 포스팅된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면 확대되거나 저장이 됩니다.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세요. 출처부탁드리며...상업적이거나 변형하여 사용하는것은 삼가해주세요. 사진의 질보단 나름 열심히 담은 사진들이라 그렇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사진의 메타값은 사진아래에 있으며 메타값이 없는 사진들은 수정된 사진들입니다. 하버링~~높이는 아니어도 적당한 높이 만큼만 그리고 그 높이를 유지합니다. 목표물이 있는것일까요? 목표를 세우는 것일까요? 당사자만 알겠지요. ㅎㅎ 2015. 9. 25.
일이먼저냐? 밥이 먼저냐? 밥 때문에 항상 친구랑 싸운다. ㅎㅎ 항상 친구랑 싸운다. 나는 밥먹고 하자!친구는 일 끝내고 밥 먹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렇다. 일을 끝내고 먹든 먹고 끝내든 분명 먹을거라면 제때에 먹자!! 이 말이지요.그렇지만 친구는 조금만 더하면 끝날텐데...하지만 저는 그 조금이 얼마큼인지 모르겠네요. 어쩔땐 해도해도 안되어 아예 놓쳐버릴때도 있었고...어쩔땐 정말 아주 드문일이지만 금새 끝날때? 아니 그냥 금새 귀찮으니까 끝내버린 경우외엔 절대로 조금이란 시간은 없었네요. 뭐든 때라는것이 있는데 그 적절한 때를 잘 맞춰 살아야 정말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2015. 9. 22.
우린 행군이다.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네요. 페이퍼크래프트의 끝장판인가요? ㅎㅎ 물론 종이는 아니겠지만...어쨌든 이렇게 전시되어 있어 보기 좋습니다 저멀리까지 행군해온 느낌인가요? 아무렴 어떻겠습니까?두번째 세훈은 오세훈 전시장의 이름인가요? ㅋㅋㅋ 2015. 9. 20.
금새 날아오를것 같은 날개의 모습 광각으로 담아보니 날아오를기세다. 푸른하늘 위로 펼쳐진다. 가운데 무거운 종마저 가벼워보인다.광각으로 찍어서 그런 느낌이 든것은 사실이지만 직접 눈으로 보기에도 날아오를것 같았는데...광각이 내마음을 더 잘표현해준것 같다.일부러 이렇게 디자인 되었을까? 아님 내눈에만 이렇게 보였을까? 알순없지만...여튼 좋다.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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