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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느낌- Impression96

판타지아 (Fantasia, ファンタジア) 부천 저속의 셔터로 담아봤습니다. 판타지아 (Fantasia, ファンタジア) 부천 저속의 셔터로 담아봤습니다. 판타지아는 부천의 슬로건인가요? 어쨌든 저 제목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생각하다가 이렇게 담아보는것도재밌을것같아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저속의 셔터로 전혀 움직이지 않게 바디를 잡아서 연속으로 찍기도 하고...일부러 바디를 살짝 움직여 다른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용된 렌즈는 주로 미놀타50.4 입니다. 참 좋은 렌즈인것 같습니다. 이 미놀타렌즈들 때문에라도 소니를 못떠날것 같네요. ㅋㅋㅋ 제일 마음에 드는건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죠... 아래사진은 옆으로 패닝으로 찍었더니 이리 이쁘게 나와줬네요. 주로 촬영한 곳은 부천역남부와 북부광장입니다.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곳이라 칭하는 시장!!! 저에겐 찍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 2016. 9. 28.
세상은 도전하기 위해 산다. -양평에서 세상은 도전하기 위해 산다. 도전하는 자에겐 새로운 세상을...도전한 자에겐 새로운 기록을...우린 항상 이렇게 살아왔다. 도전하며 도전받고... 승리보단 순수하지 않을까? 도전은 승패와 상관없으니까...저들은 앞을 보며 도전한다. 가야할 길을 향해...난 저들을 향해 도전한다. 패닝샷이 아닌 러닝샷으로...ㅎㅎㅎ나에게 도전은 이들을 통해 새로움을 찾는 것이었다. 저들은 내가 짜증났겠지만...ㅋㅋㅋ 2016. 7. 1.
바라보니 낙원이다. 바라보니 낙원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서울의숲 근처에서 쉬기로 했다. 바로 앞에 이 벤치가 있었으니... 아무생각없이 그냥 앉았다. 앉기 전엔 몰랐다.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게 아닌가... 오~ 여기가 낙원이네... 결코 앉기 전엔 알수없고...앉아 보면 다른 세계가 보이는... 그렇게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세상은 여유가 있을 때 진실이 보인다는것을... 여유가 없었다면 난 이 하늘을 영원히 못봤을 거다. 아니 이렇게 담지도 못했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바쁘게 그리고 서두른다고 되는 일이 있고 아닌게 있고... 그래서 나의 낙원의 정의!!! 내가 살기 좋고 즐거우면 그게 낙원이다!!! ㅍㅎㅎ 2016. 6. 2.
그리움을 느꼈을때 외로움을 느꼈다. 외로움 모두에게 주목 받는 자리...받기만 했지 준적이 없는 자리...많은 사람이 본다. 시간은 바쁜사람에게는 모자람을바쁘지 않은 사람에겐 넘쳐남을 준다. 그리고...많은 시간이 흐르면 둘 모두에게 그리움을 안긴다. 과거의 모습에 대한 그리움을... 또한 회고의시간도 준다. 답은 그 둘 자신만이 알겠지...외로움은 그리움에서 시작되겠지... 그래서외로움은 느끼는것이 아니라 깨달아 가는 것인듯...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자신을 알 수 없었으니까...그리움을 느꼈을때 외로움을 느꼈다.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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