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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국내- Korea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by lambba- 램바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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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부천으로 이사오고 좀 여유가 생기니 이리저리 많이 기웃거리게 되었네요. 

이번엔 주변분들이 도당산에서 벚꽃축제를 한다기에 가보았습니다. 


길도 잘모르고 일단 주차가 가장 쉬운쪽으로 댄 후 산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하얀눈밭처럼 펼쳐진 공간이 나만의 특별한 공간인듯한 착각에도 빠져봅니다. 



녹색과 어우러진 봄의 자취들은 이렇게 또 내년에 볼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네요.



이렇게 보니 좀 징그런 느낌도 들어요. ㅋㅋㅋ



모르고 들어간 길 치고는 인공감미료가 많이 생략된 모습의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괴이한 자태가 오히려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빼앗겨 버리네요. 



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사라진 모양입니다. 

여기 다녀간 사람들은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았다고 했었는데...



조형물이 참 재밌네요. 



뭘 그리 놀래나? 대단한 뉴스가 떴나보네?

대통령은 바로 그!!! ㅎㅎ 전 뭐 개인적으로 문재인을 선호합니다. 

너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후보들중 그나마... 



이 곳의 조형물들 참 재밌네요. 



마지막 봄을 느끼기에 와보았는데 날씨마져 우울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연명하는 얘들을 보면서 저에게 기쁨을 주는군요. 



위를 봐도 아래를 봐도 벚꽃의 향연이군요. 



제법 멀리보이네요. 이렇게 멀었나?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이 근처 둘레길을 돌아 원미산으로 가볼까 했는데 아가들때문에 얼른 돌아가야 했습니다.



갈때 가더라도 담을건 담아야죠...ㅎㅎ



이제부터 본격적인 녹색들의 세상이 펼쳐지겠지요 



오 제법 괜찮은데요. 역동적으로 담아보는건데...이제사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뒤에가 화장실인데..여기서 뭐하니?


도당산공원은 크기는 작고 높이도 낮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산입니다. 

특히 벚꽃이 필때와 장미축제도 여기서 열리는것 같은데 조그마한 곳에 밀집도가 높아서 이쁜그림이 나올것 같습니다.

모든 축제는 주말에 가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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