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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입구 근처의 콩나물 철판구이입니다. 식당은 많은데 너무나 획일적이어서 이런 점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장사 잘되는 품목이 있으면 누구나 다 따라하고, 그래서 새로운 집에 대한 갈망이 항상 있었지요. 물론 이 집도 그렇게 신기한 집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먹어 본 적이 없다는것 뿐이지요. 아무리 찾아봐도 찾기가 힘든 맛집들 여긴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사람들이 많네요.식당 내부는 깔끔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맛은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하하하 사진이 제법 연하게 나왔네요. 소니 알파99로 담았습니다. 렌즈는 50.8이구요. 풀바디라 그런지 역시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음~~ 음식 메뉴에 대해 말해야 하는데 갑자기 카메라로 흘렀네요. 제법 잘 굽고 나면 향내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음.. 2015. 2. 22.
포토샵의 가장기본은 레이어입니다. 포토샵의 가장기본은 레이어입니다. Layer에 대하여… 포토샵에서 가장 중요한개념이 레이어의이해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레이어는 이미지의 층을 말합니다. 각각의 레이어들이 모여 오른쪽의 그림처럼 나타나게 되는거지요. 파란색으로 표시된 레이어는 현재 선택된 레이어를 나타냅니다. 썸네일로 보게 되어 현재 선택된 레이어를 구별하기에도 좋습니다. 레이어창 상단을 보면 Blending mode 가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가장 손쉽게 이펙트를 줄수 있는 방법이 바로 Blending mode입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이미지 두개를 Blending mode를 통해 만든 효과입니다. Blending mode에 대하여는 chapter2 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레이어를 만들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 2. 22.
술한잔하죠...이젠 연휴도 끝났습니다. ㅠㅠ 긴 연휴가 끝나갑니다. 너무나 슬퍼요. 말그대로 연휴라서 그냥 쉬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제대로 못했네요. 이 연휴를 얼마나 기다렸는데...계획은 역시 꿈과 같은것일까요?이젠 본업에 충실해서 또 하루하루를 연명해가야겠네요. 그래도 나름의 성과는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분을 시작했다는것...스스로의 위안인셈이죠. 자 훌훌털고 이 밤을 한잔하며 출근을 위한 워밍업을 해야겠습니다. 이 시간에? 네...언제 또 이렇게 편하게 마시나요... 웃긴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맥주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특히 치맥...치맥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뻔하죠...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늙어 죽을때까지 치맥을 먹는거에요. 그럴러면 어떻게 해야한다? 지금 치맥을 먹으면 안된다는거죠.이게 웃긴 상황이라는겁니다... 2015. 2. 22.
동대문 생선골목에서 고등어와 오징어 볶음 동대문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특별히 볼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원단을 사는 동안에는 저는 청계천과 동대문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담을때마다 놀라운것은 사진의 느낌이제스스로도 틀리다는것을 느낍니다. 자화자찬은 아니고 자주 보게 되다보니 좀 더 디테일해지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이 있지요. 바로 동대문 생선골목에서의 식사입니다. 예전엔 저녁에 술한잔 하기 위해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던 같은 골목길입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이 골목길은 거의 생선 굽는 냄새로 진동을 합니다. 한마디로 미치게 만드는것이지요. 언젠가는 꼭 먹고 말거야 하면서도 몇년을 벼르다 먹게 되었습니다. 오 정말 맛있어요. 마누라 입맛이 까탈스러운데 이곳 생선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굽.. 201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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