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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20

달리자! 빛의 속도로 달리자! 빛의 속도로!!! 이거 찍을 때 매연 많이 마셨다...ㅎㅎㅎ 정말이야...これを撮る時に良く煤煙を吸い込んでしまった記憶がある。本当だって 생각보다 정말 잘나왔어...특히 버스가 넘 고마워...레이어 몇개를 보태줬잖아...고마운 버스...思ったより良く撮れたと思う。特にバスにありがたい。レイヤー何個を出してくれたのだ。。ありがたいバスだった。 우리 함 달려보자...빛의 속도...그런 유치한 이야기 하려는 거 아니야... 走ってみろよ皆。。光の速度に。。そんな大人気ない話をするつもりではない。 달려라...미친듯이 뒈지게...이렇게 달리란 말이지...올림픽 일등하게...ㅋㅋㅋ 이 얘기 하려고 한것도 아닐쎄... 走れ~気が狂うほど。。そうよ走ってみろよ。。。オリンピックに一等するように。。。この話がしたいのではない。 다리 위로 달리는.. 2015. 3. 25.
서강대교 아래에 있는 봉원천교 이 다리의 이름을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저는 자전거를 탈때 항상 보는 다리이기도 하지만 이름이 기억난적 없는 다리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의 사진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아래는 가을에 담았던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었지만 확실히 계절의 느낌이 나네요. 니콘 d7000 바디에 토키나 1224 렌즈입니다. 밝기 F4 고정조리개입니다.아침햇살의 따사로움 대신 제가 가야 할곳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주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꿈보다 해몽이죠. 한번 색깔을 쫙 뽑아버렸습니다. 흑백사진 느낌이 더 좋네요. 어쨌든 토키나 렌즈 이 부분 때문에라도 마음에 듭니다.제가 원하는 광각과 색감을 제공해주지요. 하지만 비네팅이 넘 심해서 고민입니다. 비네팅(Vignetting): 렌즈 주변부가 광량부족으로 어둡게 나타나.. 2015. 2. 22.
아침 출근길 전철안에서 바라본 한강풍경- 당산철교 위를 달리다. 출근길에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모습입니다. 요즘 전철이 뻑하면 신호대기로 인해 서행을 하고 그러네요. 타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이겠지만 신호기도 노후됐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일어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덕분에 한강을 여유롭게 바라볼수 있어 좋지만...ㅎㅎ저 멀리 타워크레인 두대가 보이네요. 또 어떤 빌딩들이 들어서나 봅니다. 마천루의 탄생이군요. 2015. 2. 18.
버스정류장 앞에서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마을버스 정류장 신촌과 홍대 그리고 멀리는 상암동까지 누비벼 다니는 버스...가뜩이나 사람도 없는데 기다리는 사람조차없다. 앞에 놓여진 의자 두개가 그나마 위안이 된다. 예전 마을버스는 말이 버스지 봉고였다. 봉고 운전사들이 버스요금도 받고 거슬러도 주고 결정적으로 타고내리는 위치가 정해져는 있지만 노선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타고 내리는 장소가 거의 택시 수준이었다. 모르는 이와 짧지만 같이 섞여 앉아 이야기도 하며 정겨운 때도 있었다. 적어도 90년초까지는 그런 마을버스가 번화가인 신촌을 중심으로 운용이 되었다. 신촌은 재밌는 장소이다. 난 평생을 신촌에서만 살와왔다. 많은 변화를 보았으며 지금도 변하는 신촌에 대하여 놀라울 뿐이다. 신촌로타리를 중심으로 조랑말을 끌고 삼표연탄을 나르.. 201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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