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강20

한강의구름들을 감상해보세요. 예술입니다. 한강의구름들을 감상해보세요. 예술입니다. 한강의모습은 자연과의조화입니다.구름의향연으로 한강을 더 큰 한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쳐다보면서도 욕심이 생깁니다. 더 이쁘게는 담을 수 없나?광각으로 담고 있어도 광각렌즈가 좁게 느껴지는듯한... 찍고있는 반대편에선 빛내림을 시작하지요. 일몰이 가까워지면 빛내림도 사라집니다. 그러기전에 잡아야 하는데 길건너편이군요. 무단횡단을 할수도없고... 흑백으로 처리해봤습니다. 어떨까? 근데 역시 구름은 파란바탕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근데 얘네들은 어디서있다가 이렇게 집단으로 몰려 온걸까요? 이러다가도 어느 순간 아주 깨끗하게 사라져버립니다. 한강다리 건너기 힘드네요. 조금씩 전진하면서 한장한장씩 담고있으니 말이죠. 드디어 여의도한강공원 도착입니다. 아무래도.. 2015. 10. 13.
가을하늘과의 만남 성산대교 가을하늘과의 만남 성산대교 가을하늘도 이젠 무르익었습니다. 계절에따라 옷을 갈아입는 모습의 한강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모습이죠. 저 앞의 교각들도 익숙해져 있는데 좀있으면 상판이 올라갈듯 하네요. 열심히 공사중인걸보니...사진을 담으면 좋은것이 변화된 시간들을 감상할수 있는 것이겠죠? 언제부터인가 배들이 두물머리에서처럼 이쁘게 대기중이네요. 마리나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카누나 요트를 이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 대열에 합류할수 있을까요? ㅋㅋㅋ 2015. 9. 27.
출근길은 행복하다. 아침출근길에 항상 보는 모습이 바로 앞의 빌딩들과 국회의사당이다. 계절에 따라 또는 날씨에 따라 이들의 모습도 변하게 된다. 그래서 출근할때마다 항상 궁금하다. 그리고 예측도 해본다. 어쩔때는 출근전 풍경을 예측하여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동영상에 빠져있다. 소니 액션캠 fdr-x1000v 지난 일본여행때 구입하여 엄청난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ㅎㅎ 출근길 동영상을 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편으로는 챙피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재밌는 사실이 숨겨져있다. 신촌에서 타면 자리가 많이 남는다. 충분히 앉아 갈수 있을 정도로 한산한 편이다. 덕분에 쉽게 여의도 방향으로 미리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합정에서 엄청난 사람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그렇지만 모두들 양화대교 방향을 바라보고 .. 2015. 6. 15.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동작대교 방향으로 걸어가다 그냥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다.. 저런 멋진 하늘이... 앞만 보고 걸었다면...못봤겠지? 그래서 뒤만 보며 걸었다..완전 어두워질때까지..ㅋㅋㅋ 고집스럽게 산다는게 그런거 같다...앞만 본다고, 뒤만 본다고...그럴 필요없잖은가...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옆도 보는거지...왜 한 방향만 생각하냐고... 적당히! 적당하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내스스로가 ... 그래야 저런 하늘을 볼수 있다. ドンジャク大橋方向で歩いて行ったらただ後ろが見たくなった。 あんなに素敵な空が。 前だけを見て歩けると見えなかったでしょう それで後ろを見ながら歩いた。完全に暗くなるまで。。。(笑) 意地を張って生きるはそんなものようだ。前だけ見るって後ろだけ見るってそんな必要はないでしょう 前もみて後ろも見.. 2015. 4. 9.
달리자! 빛의 속도로 달리자! 빛의 속도로!!! 이거 찍을 때 매연 많이 마셨다...ㅎㅎㅎ 정말이야...これを撮る時に良く煤煙を吸い込んでしまった記憶がある。本当だって 생각보다 정말 잘나왔어...특히 버스가 넘 고마워...레이어 몇개를 보태줬잖아...고마운 버스...思ったより良く撮れたと思う。特にバスにありがたい。レイヤー何個を出してくれたのだ。。ありがたいバスだった。 우리 함 달려보자...빛의 속도...그런 유치한 이야기 하려는 거 아니야... 走ってみろよ皆。。光の速度に。。そんな大人気ない話をするつもりではない。 달려라...미친듯이 뒈지게...이렇게 달리란 말이지...올림픽 일등하게...ㅋㅋㅋ 이 얘기 하려고 한것도 아닐쎄... 走れ~気が狂うほど。。そうよ走ってみろよ。。。オリンピックに一等するように。。。この話がしたいのではない。 다리 위로 달리는.. 2015. 3. 25.
서강대교 아래에 있는 봉원천교 이 다리의 이름을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저는 자전거를 탈때 항상 보는 다리이기도 하지만 이름이 기억난적 없는 다리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의 사진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아래는 가을에 담았던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었지만 확실히 계절의 느낌이 나네요. 니콘 d7000 바디에 토키나 1224 렌즈입니다. 밝기 F4 고정조리개입니다.아침햇살의 따사로움 대신 제가 가야 할곳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주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꿈보다 해몽이죠. 한번 색깔을 쫙 뽑아버렸습니다. 흑백사진 느낌이 더 좋네요. 어쨌든 토키나 렌즈 이 부분 때문에라도 마음에 듭니다.제가 원하는 광각과 색감을 제공해주지요. 하지만 비네팅이 넘 심해서 고민입니다. 비네팅(Vignetting): 렌즈 주변부가 광량부족으로 어둡게 나타나.. 2015. 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