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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공예로 만든 냉장고 동물자석 친구들 아쉽게도 만든 과정은 하나도 담지 못했네요. 펠트를 오려 바느질로 만들었습니다. 같이 한데 모아 두니까 귀엽네요. 역시 친구들은 있으면 좋은거죠... HTC 플라이어가 있길래 그냥 얹혔는데 그냥 달라 붙어버리네요. 그래서 저런 모양새들이 되었습니다. 나름 나쁘진 않네요. 확대해보면 꿰맨 흔적들이 보이네요. 고생한 흔적들이죠. 누구를 위한 배치일까요? http://lambba.tistory.com/ 양들의 행복한 소리 2015. 1. 3.
메밀과 우동 뭘로 먹을까요? 우동소바입니다. 소바가 땡겼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면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동이었습니다. 우동과 모밀...참 모밀이 아니라 메밀...이렇게 반반씩 만들어 이인분을 완성시켰지요. 이것만 먹기엔 조금 아쉬운감이 있지요...그래서 계란말이도 함께... 그런데 한마디로 말하면 참 더럽게 생겼네요.ㅋㅋㅋ 그래도 맛이 있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올리는 뻔뻔함은 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안어울릴것 같은 메밀과 우동 마치 짬짜면같은 느낌의 조화 소바의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깨와 마늘을 듬쁙 준비했습니다. 우동도 이 곳을 경유하여 제 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우동을 이렇게 담궜습니다. 그리고 메밀을 담궜지요...맛은요? 오~ 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오히려 우동이 전해주.. 2015. 1. 2.
새해를 맞이하는 일본 신사의 모습 새해를 맞이하는 일본 신사의 모습 일본에는 셀수없을만큼 신들이 많다. 그래서 사람마다 믿는 신도 제각각이다. 신사는 새해를 맞이하거나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원하기 위해 가는 곳이다. 일본하면 저렇게 큰 문을 연상케 한다. 저것은 신사로 들어가는 문이다. 저 문의 이름을 "도리이" 라고 하는데 저문이 있다면 반드시 근처에 신사가 있거나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간혹 식당에도 있는 경우도 본적이있다. 돈을 내고 신년운세를 뽑는다. 그리고 저렇게 묶어둔다. 도쿄에 있는 유명한 신사라고 한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3시간이상 줄을 서야 가능하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앞에만 보고 돌아갔다. 양들의 행복한 소리 - 램바(lambba)羊の幸せな声 - レンバ 2015. 1. 1.
1월1일의 일본의 아침식사 - 상차림 일본에서의 새해 아침은 어떨까요? 집에서 직접 차리는 가정도 있고 아래의 사진들처럼 주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정도의 음식이 대략 3~4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아침이지만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가볍게 술한잔씩 하면서 담소를 나눕니다.그리고 신사로 향하지요. 이 사진에서 독특한것이 있는데 바로 그릇입니다.가문을 상징하는 로고가 그려져있지요. 저 정도면 프라이드가 굉장하죠... 저렇게 만드는것도 비용이 꽤든다고 합니다. 음식들 맛은 어떨까요? ㅎㅎ 솔직히 맛은 그저그래요. 가격에 비해 그닥 땡기지도 않고...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참 일본인들은 연말이 되면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일본은 크게 5월의 골든위크 연말에는 마지막주를 연휴로 보냅니다. 일본의 휴일이 ..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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