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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15

강서둘레길 1코스 (개화산숲길) 김포공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강서 둘레길 1코스 (개화산 숲길) 김포공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개화산 둘레길 제법 잘 만들어진 둘레길입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강서둘레길 1코스는(개화산 숲길), 강서 둘레길 2코스는(공원길),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 한강길) 3코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강서 둘레길1코스(개화산 숲길) 을 다녀왔습니다. 강서둘레길 1코스(개화산 숲길)를 선택한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하늘길 전망대에서 김포공항을 보고 싶었고, 카메라를 들고 가다 보니 가능한 주차할 수 있는 위치를 찾다 보니 1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약사사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조금 헤맸습니다. 특히 개화산 전망대의 위치를 찾지 못했어요. 가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주차를 하기 위해 약사사 쪽으로 향..

모습들/국내- Korea 2022.09.20 (1)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시화 방조제에 있는 중간 선착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가 볼만한곳이 진짜 많아요. 특히 서해방향쪽은 가는 곳곳이 다 이쁜 듯 합니다. 재밌는 점은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까지가 시흥 입니다. 달전망대가 있는 곳은 안사시로 들어가고요. ㅎㅎ 어쨌든 시흥에서 시작되는 옥구공원을 , 배곧신도시 , 오이도, 시화방조제 더 나가 대부도, 구봉도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하는 시화방조제중간선착장은요...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보면 중간쯤에 오른쪽으로 선착장이 보입니다. 크기가 작습니다. 훅 달리면 지나칩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이라고 하네요. 시화방조제 중간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부도 방향으로는 달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방향으로는 이렇게 많은 어선들을 볼 수 ..

모습들/국내- Korea 2022.07.28 (2)

인왕산 등산코스 야간산행 청와대가 한눈에 보입니다.

인왕산에 오르는 코스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제가 올라간 코스는 독립문역에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위치는 아래 D 코스로 인왕산에 올랐습니다. 독립문역에서 코스D 까지 걸어간 길입니다. 줄곧 오르막길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산행 시작하는것과 같습니다. 화장실 가실분들 D 코스로 올라가는 길 바로 전에 화장실이 있어 쾌적하게 버릴거 다 버리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D 코스로 올라가는 경우 정상까지 외길입니다. 다른 코스로 올라가는 길도 거의 마찬가지 입니다. 일부 구간만 빼면 거의 외길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으로 오른 후 다른 코스로 내려갈때는 꼭 지도를 참고하세요. D코스가 좋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시원하게 뻗어있는 성곽길이 마치 남산과 연결되어진것 처럼 시원한 뷰를 올라가는 내내 볼..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정말 날씨가 많이 쌀쌀? 아니 춥네요. 이런 하천길을 따라가면 바람까지 불기 때문에 더 한 추위를 느끼게 되죠.관곡지에 처음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저 멀리서들 자전거를 타고 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마디로 궁금했던거죠. 근데 하필이면 이렇게 추울때 타고 싶은 충동이 생겨 자연스럽게 와버렸네요. 차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잘하는 짓인지 한번 더 생각하기도 했지만 역시 왔으니 타야죠. 대략코스는 아래 지도처럼 하천의 좌우를 왕복길로 물왕저수는 한바퀴도는것으로 정했습니다.코스자체는 그닥 긴 편은 아닙니다. 높고 낮음도 없어서 편안히 탈수 있는 코스입니다. 둑방길따라 어슬렁어슬렁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가면서 사진도 찍고 그래야하는데 장갑도 안가져와서 점..

태기산의 무수한 별들 그리고 일출

태기산의 무수한 별들 그리고 일출 제목으로는 태기산의 별사진이 잔뜩있는 느낌이지만 실은 별사진이 달랑 한장이네요. 그것도 날이 밝아진 채로... 누군가의 추천으로 가게 된 태기산 아무런 준비도없이 목적지만 정하고 같이 갈 멤버와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부천에서 출발 다른 사람들은 양평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합류하여 같이가기로 했지요.만나는 시간은 새벽4시로 정했습니다. 일찍자는것도 힘들지만 일찍일어나는것은 곤욕이었습니다.평상시 일찍자는 편이 아니기에 맥주한잔 마시니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알람소리 울리자 머릿속이 하얗게 되버리더군요. 내가 왜 이런 스케쥴을 잡았을까 하고 말이지요.만약 혼자가는것이었다면 아마도 그냥 다시 자버렸을텐데 일단 약속을 했으니 갈수밖엔 없지요.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일행이 우동을..

모습들/국내- Korea 2017.11.23 (1)

인천 계양산으로 가을산책입니다.

인천 계양산으로 가을산책입니다. 아~ 추석의 긴 연휴가 저를 엄청나게 게으르게 만들어 버렸네요. 이렇게 긴 기간 블로그를 소홀히하게 되고...포스팅 안하게 되니까 사진만 쌓여가고 처리는 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이 문제내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ㅎㅎ일단 가볍게 복귀신고 해봅니다. 요즘날씨가 아주 좋지요. 늦가을 분위기 지만 아직까지도 주변에서는 단풍놀이 가느라 신들이 났습니다. 저는 쌍둥이 때문에 긴여행을 떠날수는 없지만 나름 머리굴려가며 무박여행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계양산의 모습입니다. 저 앞에 길게 은행나무 사이로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사거리에 계산역이 있는데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은참고 하세요. 자동차는 네비로 계양산공용주차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망원으로 담아보고 광각으로도 담아..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모습들/국내- Korea 2017.10.11 (2)

계양산에서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습니다. 인천의 풍광을 한눈에...

계양산에서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습니다. 인천의 풍광을 한눈에 볼수있네요. 계양산 참 멋진곳입니다.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코스로 자신의 운동량에 맞춰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이 곳을 알게 된지는 몇달 안되네요. 친구가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막상 올라서보니 제법 경치가 좋았지요.그래서 야경도 감상할겸 저녁에 올랐다가 아주 죽을뻔 했네요. 너무 힘들어서...지금 생각해보니 그날 컨디션이 아주 안좋았나봅니다. 이렇게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던 계양산!!! 며칠동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만 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왠만하면 비 내린 다음날 어김없이 구름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틀전 2017년 8월25일 새벽 5시30분경에 올랐습니다. 시간대를 적는 이유는 올라가시는 분들 판단에 도움 되시..

시화방조제 그리고 달전망대입니다. 폭염을 뚫고 가봤습니다.

시화방조제 그리고 달전망대입니다. 폭염을 뚫고 가봤습니다. 아침부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그리고 마누라폰... 연속으로 문자메시지가 들어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날아온 문자들 "폭염경보" 집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그냥 따스한 느낌의 햇살 하지만막상 나가보니 살을 튀겨내는 듯한 고통이 동반되더군요.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달렸습니다. 시화방조제로... 왜? 전에 자전거를 타고 시화방조제입구까지 와서 돌아간 아픈 기억 때문에 이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때는 힘들어서 돌아갔다기 보단 자전거도로가 차량을 마주보고 달리는 역주행 형태이기 때문에 온갖 먼지와바람을 이겨내야 하는 악조건이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차를 타고 도전해봤는데 차에서 내리기가 겁이 날정도의 정말 말로만 하던 찜통이었습니다. 차에서 내리기도 싫었지만 ..

모습들/국내- Korea 2017.08.03 (6)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전날 맥주 딱 한병 마시고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을 못이기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새벽5시에 눈이 떠지더니 잠이 안오더군요. 아~ 이리뒤척 저리뒤척 결국엔 그냥 나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했더니 방전이래요. 기가막히고 어이가없고...결국 긴급출동을 불렀습니다. 근데... 막상 차를 끌고 나왔는데 갈곳이 없다는...오랜만에 소래포구나 갔다올까? 방전됐으니 차량 충전도 시킬겸...그래서 목적지를 소래포구로 하고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 발견한 이정표하나 "시흥갯골생태공원" 바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갯골이라니... 도심속의 바닷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든 공원이라네요. 이른아침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일하시는 분들..

모습들/국내- Korea 2017.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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