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하철6 개화산 둘레길 1코스 (개화산숲길) 김포공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강서 둘레길 1코스 (개화산 숲길) 김포공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개화산 둘레길 개화산 둘레길 제법 잘 만들어진 둘레길입니다. 코스는 아래와 같이 강서둘레길 1코스는(개화산 숲길), 강서 둘레길 2코스는(공원길), 강서 둘레길 3코스(강서 한강길) 3코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강서 둘레길1코스(개화산 숲길) 을 다녀왔습니다. 강서둘레길 1코스(개화산 숲길)를 선택한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하늘길 전망대에서 김포공항을 보고 싶었고, 카메라를 들고 가다 보니 가능한 주차할 수 있는 위치를 찾다 보니 1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약사사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조금 헤맸습니다. 특히 개화산 전망대의 위치를 찾지 못했어요. 가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주차를 하기 위해 약.. 2022. 9. 20.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한글간판이 어색한 이국적 풍경의 이태원거리 한글간판이 어색한 이국적 풍경의 이태원거리 오랜만에 이태원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이 집 근처라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요. 11분이면 도착합니다. 아무래도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까지 가기는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특히 평일에는...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건 역시 영문간판들이네요. 한글간판이 하나도 안보여요. ㅎㅎ 해밀턴호텔 뒷길입니다. 이태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입니다. 가장 먹을것도 많고 가장 이쁘고 가장 이국적 풍경을 띄고 있다고 해야하나? 보통 먹자골목에 가면 항시 일본식 이자까야 분위기의 술집들이 많은데 이곳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서 좋네요. 이 가게 넘 마음에 들어요. 넘이뻐서 멀리서도 눈에 확띨 정도입니다. 향기를 맡진 못해도 충분한 향이 보일정도의 화려함입니다. 정말 이쁜가게들이.. 2016. 5. 19. 두개의 하늘 새로운 세상으로 달려보자!!!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이 병원에서 깨어나 바라봤던 새로운 세상...ㅍㅎㅎㅎ뭐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것처럼...뭔소린지...같은 세상이 위아래 공존하며 그 속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출근길에 당산철교를 담은 영상입니다 항상 출퇴근하는 한강의 모습을 날씨의 변화에 따라 유심히 바라보며 사진으로도 동영상으로도 많이 담았습니다.많은 자료에 유니크한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런 마음으로 두개의 하늘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멋진 하늘과 하늘이 만나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돌진입니다. 동영상 촬영은 소니 액션캠 FDR-X1000V로 담았습니다. 편집은 베가스로 했습니다. 근데 어떻게 담았느냐구요? 이런식으로 흡착기를 이용해서...여행할때 특히 해외여행시 요긴하게 사.. 2015. 9. 24. 출근길은 행복하다. 아침출근길에 항상 보는 모습이 바로 앞의 빌딩들과 국회의사당이다. 계절에 따라 또는 날씨에 따라 이들의 모습도 변하게 된다. 그래서 출근할때마다 항상 궁금하다. 그리고 예측도 해본다. 어쩔때는 출근전 풍경을 예측하여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동영상에 빠져있다. 소니 액션캠 fdr-x1000v 지난 일본여행때 구입하여 엄청난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ㅎㅎ 출근길 동영상을 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편으로는 챙피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재밌는 사실이 숨겨져있다. 신촌에서 타면 자리가 많이 남는다. 충분히 앉아 갈수 있을 정도로 한산한 편이다. 덕분에 쉽게 여의도 방향으로 미리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합정에서 엄청난 사람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그렇지만 모두들 양화대교 방향을 바라보고 .. 2015. 6. 15. 일본의 전철역 풍경 일본 역사안에서의 모습은 마치 우리나라 7,80년대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특히 나는 신촌에서만 자랐기 때문에 가끔은 이대 근처에 있는 신촌기차역에서 이렇게 표를 구입하고 탔었다. 물론 벽에 적혀있는 시간표를 보면서 말이다. ㅎㅎ 지금도 이대에 가면 밀리오레의 신축건물옆 조그맣게 예전모습의 신촌역이 존재한다. 재밌지 않나? 우리보다 더 잘사는 나라가 이렇게 아나로그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다는것이...그래서 더욱 철도매니아들이 많은듯 하다. 나도 어렸을적 추억때문인지 철도길과 전차를 보면 아주 즐겁다. 달려도 즐겁고, 달리는 모습을 봐도 즐겁고... 이렇게 역사안과 역사밖의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나간다.비행기 이착륙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걸릴정도로 전차들.. 2015.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