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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4

인천차이나타운 한국근대문학관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인천차이나타운 한국근대문학관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요즘 인천을 밥먹듯이 가는군요. 주소지는 서울 사는 곳은 경기도 주로 노는 곳은 인천...ㅎㅎ 아무래도 1호선을 이용하여 다니기 편한 곳은 인천방향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가게되는군요. 차이나타운내에 한국근대문학관이 있습니다. 상설전시로 진행되는것과 기획전시되는것으로 운영이 되고있네요. 이날이 연휴기간이라 엄청난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 다들 먹느라 정신들이 없나봐요...ㅎㅎ 한국근대문학관이 근데 언제 생겼지? 몇번을 왔었는데 이번이 처음이네요. 이번에 기획전시는 "소설, 애니메이션이 되다" 이네요. 그림도 이쁘고 느낌 좋네요. 참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당대 중요한 문학작품들을 직접.. 2017. 5. 9.
인천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입니다. 2008년에 개관했네요. 인천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입니다. 2008년에 개관했네요. 친구가 갑자기 사진찍으러 가자해서 다시 또 가게된 월미도 입니다. 이번엔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를 들어갈생각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 어슬렁어슬렁 걸어갔지요.근데 걷다보면 최대의 단점이 자꾸 샛길로 샌다는것입니다. 여기도 궁금하고 저기도 궁금하고...그러다보면 엉뚱한 길로 완전히 접어들어 원래의 목적지를 가지 못하게 되지요. 이 날이 그런날이 되었네요. 월미도공원앞을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이정표 한국이민사박물관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어? 이런 곳이 있었나? 새로 생겼나보네...근데 이 근처엔 생길만한 곳이 없을텐데...그러면서 줄곧 걸어갔네요. 며칠전만해도 탱글탱글한 얼굴로 반겨주었던 벚꽃들이 이젠 청춘시절을 마.. 2017. 5. 2.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그리고 월미산 ILCA-99M2=a99ii 와 함께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그리고 월미산 ILCA-99M2 = a99ii 와 함께 월미도는 오래전에 카페촌이 형성되어 많이들 데이트코스로 다녔었는데 이젠 카페촌보단 월미산을 에워싼 월미공원을 산책하며 월미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좋네요.말만 나오면 월미 월미해서 좀 웃기긴 하지만 월미도는 어디에 있는지 알지만 월미산이 어딨는지 모르는 사람도 제법 많다는...어쨌든 이름은 분명히 해야하니까... 인천역 차이나타운에서 내리면 월미도로 가는 버스들이 많습니다. 월미도로 들어가는 길에 월미공원역이 있는데이 곳에서 내리면 제법 잘 가꾸어진 월미공원을 볼수있습니다. 오래전에 왔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정확히 말하면 많이 생겼네요. ㅎㅎ 저 안으로도 신발벗고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멀리 민속촌까지 안가도 될듯합.. 2017. 4. 19.
인천 차이나타운 눈 내렸던 어느 날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눈 내렸던 어느 날입니다. 이사를 온후 인천과의 접촉이 잦아졌네요. 뻑하면 차이나타운에도 가고...전에는 큰맘먹고 갔어야했던 차이나타운 눈내리던 날 갑자기 하얀색의 차이나타운이 보고 싶어져 무작정 향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평일낮이라 승객들이 거의 없네요. 누워서도 가겠습니다. ㅎㅎ 창밖풍경도 함께 담아보려했지만 속도가 빠르군요. 생각보다 참 많이 내렸군요. 눈이 내리는 동안엔 즐거운 마음이 들다가도 이렇게 너저분한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눈은 내리지 않는것이...ㅎㅎ 흰색과 검은색의 아름다운 조화네요. 차이나타운에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동인천역에서 내려 자유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서두에 언급했듯이 인천역에서 내려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2017. 2. 13.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한강의 볼거리는 다양합니다. 한강의 줄기를 따라 서강대교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인천과 파주로 갈수 있습니다.동쪽으로는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갈수 있는 곳이 무한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자전거만이 해결할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하지만 반포의 세빛섬은 굳이 자전거가 아니어도 대중교통으로도 근접이 용이하여 많이들 찾고 있으며갈수록 이 곳도 진화되어져 가는 모습에 사족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어쨌든 1년중 아마도 5월달에서 10월달까지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낮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밤만되면 어디서들 치맥을 사들고 와서 연신 뜯어먹는 커플들을 많이 볼수있지요. ㅎㅎ 작년에 왔었을때는 동그런 보트를 탈수 있도록 해놨.. 2016. 6. 4.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월미도에 가면 월미산이라는 곳이 있다. 이 곳에 오르면 다음과 같은 장면을 속 시원하게 바라볼수있다. 인천의 바다는 그냥 그림의 떡같은 느낌이랄까 잘 안보이거나 볼게 없거나... 이 곳은 그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주는 듯 하다. 201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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