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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4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만난 우연히 만난 연인을 담아봤습니다. 보정을 하면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네요. 2019. 3. 26.
만화박물관 옆 부천시민문화동산이라는 곳입니다. 만화박물관 옆 부천시민문화동산이라는 곳입니다. 부천이 은근히 갈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벌써 이사온지 3년차로 들어섰네요. 세월이 세월이아닌듯 그냥 물이네요.신촌만 모르고 살았지만 이젠 제법 익숙해져 오히려 잘온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천을 중심으로 인천 그리고 시흥방향쪽 출사지가 제법 많거든요. 신촌에서 살았다면 큰맘먹고 가야할 장소들인데... 오늘 소개할곳은 만화박물관이 아니고 부천시민문화동산이라는 장소입니다. 운전하면서 우연히 지나다 들린곳이지요. 만화박물관 건물이 상당한 규모인가 봅니다. 실내는 잠깐 들어갔었네요. 입장료도 있고 시간도 별로없어 다음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은 한옥체험마을 앞입니다. 역시 이곳도 스쳐지나듯 담아봅니다. 폐허처럼 변해버린 이곳이 부천시민문화동산이라는 곳.. 2018. 4. 1.
인천 계양산으로 가을산책입니다. 인천 계양산으로 가을산책입니다. 아~ 추석의 긴 연휴가 저를 엄청나게 게으르게 만들어 버렸네요. 이렇게 긴 기간 블로그를 소홀히하게 되고...포스팅 안하게 되니까 사진만 쌓여가고 처리는 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이 문제내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ㅎㅎ일단 가볍게 복귀신고 해봅니다. 요즘날씨가 아주 좋지요. 늦가을 분위기 지만 아직까지도 주변에서는 단풍놀이 가느라 신들이 났습니다. 저는 쌍둥이 때문에 긴여행을 떠날수는 없지만 나름 머리굴려가며 무박여행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계양산의 모습입니다. 저 앞에 길게 은행나무 사이로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사거리에 계산역이 있는데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은참고 하세요. 자동차는 네비로 계양산공용주차장을 찾으시면 됩니다. 망원으로 담아보고 광각으로도 담아.. 2017. 11. 1.
인천 정서진(正西津) 그리고 아라뱃길 인천 정서진(正西津) 그리고 아라뱃길 정동진이라는 말은 참 많이들 듣고 이젠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관광명소이지요. 정동진이 있다면 정서진이 있을것이고 정남진, 정북진 뭐 이렇게 있겠지요. 그렇다면 뭘 기준으로 정서쪽일까요?바로 광화문입니다. 광화문에서 정서쪽에 있는 곳을 정서진이라 했지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본래 정서진은 강화도에 위치한낙조대의 별칭이었다 하네요. 그래서 어차피 인천에 속한 지역이긴 하지만 강화군쪽과 중구쪽이 서로 정서진 이름을 갖기위해 노력한 결과 광화문에서 정서쪽으로 가장 정확한 지역으로 선정하기로 해서 결국엔 강화군도 아니고 중구쪽도 아니로 서구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충청도 태안군에서 대한민국 전체 영토에.. 2017. 9. 18.
인천SK행복드림구장 기아전 경기에 갔었습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기아전 경기에 갔었습니다. 부천으로 이사오고 처음으로 찾은 경기장이 이곳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네요. 이름 참 기네요. 한달전쯤엔 야경찍는다고 문학산 근처 어슬렁거리다 올랐더니 이산이 아니었다는...야경사진에 실패하고 무척이나 궁금했었던 구장이었습니다. 마침 마음 맞는 사람끼리 뭉쳐서 소풍가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저는 원래 두산팬인데 SK응원하러 간셈이지요. SK가 이겨주면 기아를 따라 잡을 수 있으니까...같이 간 멤버들이 5명, 2명은 기아편이고 저포함 세명은 SK 편이었습니다. 처음 들어선 순간 탁트인 시야~~~ 여기 구장 넘 마음에 듭니다. 왜? 저런 구조로 되어있어서 술 마시며 야구경기 관람하기 편하기 때문에 홀딱 넘어갔습니다. ㅎㅎ 아래는 커플석이고 위에는 바베큐석이 있더군요.. 2017. 9. 13.
계양산에서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습니다. 인천의 풍광을 한눈에... 계양산에서 일출과 운해를 감상했습니다. 인천의 풍광을 한눈에 볼수있네요. 계양산 참 멋진곳입니다.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코스로 자신의 운동량에 맞춰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이 곳을 알게 된지는 몇달 안되네요. 친구가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막상 올라서보니 제법 경치가 좋았지요.그래서 야경도 감상할겸 저녁에 올랐다가 아주 죽을뻔 했네요. 너무 힘들어서...지금 생각해보니 그날 컨디션이 아주 안좋았나봅니다. 이렇게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던 계양산!!! 며칠동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만 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왠만하면 비 내린 다음날 어김없이 구름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틀전 2017년 8월25일 새벽 5시30분경에 올랐습니다. 시간대를 적는 이유는 올라가시는 분들 판단에 도움 되시.. 2017.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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