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58 내가 만든 쉬폰케이크 만드는 과정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http://lambba.tistory.com/6 참고 생긴것만 틀리지 생크림을 바르기 전엔 일반적으로 카스테라가 베이스가 되는가 봅니다. 밤에 봐서 그런지 더 땡기게 생겼네요. 음... 뭔작업인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생크림을 만들어 지난번처럼 빵에 입히지 않고 그냥 찍어 먹습니다. 먹고 싶은 만큼 접시에 덜어서... 이렇게 찍어 먹는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생긴건 볼품없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이 케익가게에서 사먹는 것보다 엄청 부드럽고 순하게 땡기게 합니다. 느끼함은 전혀없고... 맛을 말로 표현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먹어야 알수있습니다. ㅎㅎ [먹자! 마구마구/만들어먹기]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크림 딸기케이크 -.. 2015. 3. 10.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수족관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기 수족관을 합쳐서 세번째 가보았네요. 그것도 일본에서만... 국내 수족관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돈이없어서...ㅋㅋㅋ 정말인데... 국내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고 외국에선 기왕 온김에언제 다시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간듯 합니다. 이 곳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실내외가 서로 연결되어 큰 동물들은 실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 관상용 물고기들은 주로 실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처럼 새파랗게 나왔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 2015. 3. 9. 이렇게 반찬을 포개서 먹기는 처음입니다. 아주 유명한 맛집이죠. 첨에 가본것이 3년전쯤 된것같습니다. 근데 아직도 인산인해입니다. 동명식당입니다. 대단한 집이죠. 반찬이 20여가지...한상에 놓을 수 없으니 포개서 놓아줍니다. ㅎㅎ 이것도 재미네요.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 한 접시씩 비우면서 자리를 만들면서 먹었네요. 친구가 근처에 살고 있는데 이 집을 전혀 몰라 제가 데리고 갔지요. 반찬이 놓이면서 친구의 눈이 점점 커지는것도 재밌어요. 저희는 돼지고기를 먹었답니다. 일인분에 9000원입니다. 대단하긴해요. 이 많은 반찬을 어떻게 준비할까?맛집이라면 맛집이지만 맛으로 유명해졌다기보단 양으로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줄을 서서 들어가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이렇네요. 질문: 이 집이 왜 유명한거야?대답: 응 반찬 종류가 엄청나게 많.. 2015. 3. 9. 은평구에 있는 순두부집 은평구에 있는 순두부집입니다. 이 집은 우연히 알게 된 곳이지만 알고보니 제법 유명했었던 곳이네요. 현재는 젊은 사람들보단 나이드신분들이 많은걸로 봐서는 과거 한때였던것 같습니다.맛집으로 소문났다면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많이들 찾아왔을텐데...아니면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서 막상 가려니 귀찮은지도... 나야 뭐 사람 별로 없는 곳 그런 곳이 좋긴한데...어쨌든 정말 맛집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퀄러티가 보장되는 그런 식당입니다. 순두부를 좋아하지만 그닥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 집은 없었는데 이 집은 무진장 땡기게 한답니다. 저기 참기름병이 왜 있을까요? 찬들이 정갈 스럽게 나왔네요. 바로 이렇게 즉석비빕밥을 만들기 위해 찬들을 한꺼번에 넣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린다는거죠... 한방 비벼주면...맛이 일품입니.. 2015. 3. 7. 또 땡기네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아쉬운 장면 차에서 꺼내기 귀찮아 스마트폰으로 담은 회사진... 저 깃발이 너무나 귀엽다. 회를 먹을때 알고 먹어야 하거늘 항상 아무거나 아무 부위나 막 집어먹기 바빴지...보면 볼수록 탐스럽고 도톰하게 잘 준비된 한상... 언제 또 먹어보나...ㅎㅎ 2015. 3. 5. 털보네 생선구이집 노원역 근처에 있는... 자전거를 타면서 코스를 정할때 언제부터인지 맛집도 함께 찾기 시작을 했다. 친구도 나도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 노원에 있는 털보네 생선구이란다. 결국엔 자전거를 타고 성산대교를 출발하여 노원역까지 가게 되었다. 대단한 코스다. 이렇게 달린다는것은 오로지 먹기 위해서다. 이 집 정말 소문 엄청난 집인가 보다. 줄이 장난아니다. 아~ 난 줄서서 먹는거 넘 싫어하는데...그래도 멀리서 왔으니 친구를 위해서도 먹고는 가야겠다는 일념으로 기다리고 기다렸다. 된장찌개와 생선한마리를 시켜놓고보니 남자 둘이서 먹다보니 양이 작은 느낌이다. 한마리 더 시킬까란 말을 서로 못하고 나와서야 서로 외쳤다. 한마리 더 시킬걸!!! 너도 그랬냐? ㅋㅋㅋ 운동을 하면 잘먹어야 되는데 넘 많이 먹으면 축쳐져서 .. 2015. 3. 1.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