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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20

새해를 맞이하는 일본 신사의 모습 새해를 맞이하는 일본 신사의 모습 일본에는 셀수없을만큼 신들이 많다. 그래서 사람마다 믿는 신도 제각각이다. 신사는 새해를 맞이하거나 뭔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원하기 위해 가는 곳이다. 일본하면 저렇게 큰 문을 연상케 한다. 저것은 신사로 들어가는 문이다. 저 문의 이름을 "도리이" 라고 하는데 저문이 있다면 반드시 근처에 신사가 있거나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간혹 식당에도 있는 경우도 본적이있다. 돈을 내고 신년운세를 뽑는다. 그리고 저렇게 묶어둔다. 도쿄에 있는 유명한 신사라고 한다.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3시간이상 줄을 서야 가능하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앞에만 보고 돌아갔다. 양들의 행복한 소리 - 램바(lambba)羊の幸せな声 - レンバ 2015. 1. 1.
1월1일의 일본의 아침식사 - 상차림 일본에서의 새해 아침은 어떨까요? 집에서 직접 차리는 가정도 있고 아래의 사진들처럼 주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정도의 음식이 대략 3~4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아침이지만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가볍게 술한잔씩 하면서 담소를 나눕니다.그리고 신사로 향하지요. 이 사진에서 독특한것이 있는데 바로 그릇입니다.가문을 상징하는 로고가 그려져있지요. 저 정도면 프라이드가 굉장하죠... 저렇게 만드는것도 비용이 꽤든다고 합니다. 음식들 맛은 어떨까요? ㅎㅎ 솔직히 맛은 그저그래요. 가격에 비해 그닥 땡기지도 않고...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참 일본인들은 연말이 되면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일본은 크게 5월의 골든위크 연말에는 마지막주를 연휴로 보냅니다. 일본의 휴일이 .. 2015. 1. 1.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일본을 10년 넘게 특히 치바를 왔다갔다 했는데 사쿠라역이 있는지를 몰랐네요. 이번에 결혼식이 있어 특별하게 관광은 하지 못했지만 사쿠라역근처에 가면 옛날 사무라이가 살았던 집들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서둘러서 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도착하여 바깥만 바라보고 왔답니다. 그래서 거의 주변 풍경만 잠깐 보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가는지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네요. 하긴 일본 어디를 가도 이젠 한국어 안내판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감정은 안좋아도 할것들은 서로들 하네요. ㅎㅎ 이 곳에 가게된 가장 큰 이유는 아래 동영상 55초 지점에 나오는풍차 때문에 갔습니다. 팜플렛에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정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것은 어느 방향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앉은 자리쪽에서 쉽.. 2014. 12. 28.
살아가는것이란...믿음과 사랑 살아가는것이란...믿음과 사랑 나는 당신을 믿어요... 항상 옆에 있어주고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있다는것을... 최소한 내가 어른이 될때까지는... 이렇게 짜증을 내더라도... 이렇게 달래주셔야 해요... 이런 물건으로 저를 꼬셔도 좋아요. 그럼 당신이 원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거에요...ㅎㅎ 나도 초상권있다!!! 이제 고만하지!!! 참나~ 그래 알았어 맘대로 하셔~ 난 다시 빠져볼테니... 롯데리아에서... 201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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