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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732

아라뱃길을 오랜만에 가보네요. 부천체육관앞 굴포천 출발! 자전거라이딩 아라뱃길을 오랜만에 가보네요. 부천체육관앞 굴포천 출발! 자전거라이딩 정말 오랜만에 굴포천을 통해 아라뱃길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자전거를 안타고 등산을 다녔더니 패달질이 힘든게 아니라 엉덩이가 장난아니게 아프더군요. 잠깐 탔는데도 엄청 고생한 느낌입니다. 출발전에는 청명한 날씨에 이쁜 하늘을 볼수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출발을 했는데 굴포천에 들어서기 무섭게저리 우울한 하늘로 바뀌어버렸네요. 요즘 제가 어딜가면 날씨들이 계속 엉망이 됩니다. 아무래도 고사라도 지내야 하는건 아닌지...ㅎㅎ 작년에 부천으로 이사와서 어렵사리 찾아낸 굴포천길이지만 천에서 나는 악취에 몇번가고 다시는 안갔습니다. 어느날 굴포천을 이쁘게 공사한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오~ 정말 냄새는 많이 빠졌습니다. 대단합니다. 길도 .. 2017. 7. 31.
돌기념품으로 램바 텀블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남용이네요. ㅎㅎ 돌기념품으로 램바 텀블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남용이네요. ㅎㅎ 이번주 토요일이 드디어 첫돌이 되네요. ㅎㅎ 그래서 첫돌기념 텀블러를 제작했습니다. 바로 이 블로그의 주인공인 램바의 얼굴을 새긴것으로... 마누라는 정말 어이없어 하더군요. 쌍둥이 생일에 왜 지 블로그 로고를 만드는지... 근데 이럴때 아니면 만들 구실이 없어서 일단 밀어부쳤습니다. 한쪽은 스티커로 처리하고 한쪽은 실크스크린으로 로고를 넣었습니다. 실크스크린의 장점은 저렇게 그냥 넣을수 있지만 색상이 단색이라는 그래서 스티커로 보완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스티커의 문제점은 역시 물에 약하더군요. 구입하기전에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만... 좀 실망스럼...게다가 더 큰 문제가 생긴것은 너무 많은 스티커로 인해 남용을 하게되었다는.. 2017. 7. 14.
아사쿠사 센소지 그리고 스카이트리, 도쿄여행입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그리고 스카이트리, 도쿄여행입니다. 일본도쿄에 가면 항상 가고 싶은 곳... 아니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사쿠사!!! 아사쿠사에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스카이트리입니다. 도쿄의 랜드마크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생긴것은 매몰차게 생겼지만 인기는 많아요. 한번도 올라가본적은 없지만 그닥 올라가고 싶지도 않네요. 비싸서...ㅎㅎㅎ 이 길은 처음 걸어보는데 한적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이렇게 스카이트리를 쭈욱 바라보며 걸어갈수 있어 좋네요. 아사쿠사센소지로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입니다. 나무들의 자태가 끝내주네요~~ 본래 아사쿠사센소지에 가려면 아사쿠사역에서 내려야하지만 저는 환승구간에서 스카이트리가 보여 환승하지 않고 그냥 내렸습니다. 일본에서는 .. 2017. 7. 12.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전날 맥주 딱 한병 마시고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을 못이기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새벽5시에 눈이 떠지더니 잠이 안오더군요. 아~ 이리뒤척 저리뒤척 결국엔 그냥 나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했더니 방전이래요. 기가막히고 어이가없고...결국 긴급출동을 불렀습니다. 근데... 막상 차를 끌고 나왔는데 갈곳이 없다는...오랜만에 소래포구나 갔다올까? 방전됐으니 차량 충전도 시킬겸...그래서 목적지를 소래포구로 하고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 발견한 이정표하나 "시흥갯골생태공원" 바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갯골이라니... 도심속의 바닷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든 공원이라네요. 이른아침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일하시는 분들..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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