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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732

낫또로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낫또로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낫또와 메실짱이찌를 파와 함께 섞어서 두부에 올려주면 끝이라고 합니다. 맛은요? ㅎㅎ 넘 맛있습니다. 특별하게 가공하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반찬으로 뿐만 아니라 막걸리 안주로도 손색이 없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마트에서 낫또를 판답니다. 꽤 오래되었는데도 모르시는 분들 제법 많으시더군요. 풀무원이 만든 낫또가 가장 맛있습니다. 워낙에 콩을 안좋아하는데 낫또를 먹고부터 청국장도 잘먹게 되었지요. 그리고 가장 손쉬운 낫또 비빕밥입니다. 역시 조리법이 간단합니다. 낫또와 마요네즈 그리고 간장을 섞고 후추가루를 뿌려서 비비면 끝!!! 기호에 따라 계란및 깻잎등 원하는 채소들을 같이 넣어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사진에선 느글느글하게 나왔네요. ㅋㅋㅋ .. 2017. 6. 16.
인천항 갑문홍보관을 거쳐 월미도 산보 어떤가요? 인천항 갑문홍보관을 거쳐 월미도 산보 어떤가요?인천역에서 월미도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넉넉하게 걸으면 20분정도쯤...근데 가다가 월미공원으로 빠질 확률이 가장 높지요. ㅎㅎ 본래의 목적지는 못간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이길에 가장 큰 단점은 거대한 차량이 너무 많이 쌩쌩달려 소음과 먼지가 많다는...산보코스로는 그닥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걷다가 새로운 건물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새롭다기 보단 미쳐 이런 건물이 있었다는걸 몰랐다는것이겠지요. 인천항 갑문홍보관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이끌려 들어가 보았습니다.이런게 사소한 재미인듯 걷다가 그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록 몰랐는데...ㅎㅎ 뭐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애써 찾아갈 필요보단 이민사 박물관이 근처에 있으니 함께 관람한다면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합.. 2017. 6. 15.
일본 알프스산맥에 있는 북알프스 전망미술관을 가보았습니다. 일본 알프스산맥에 있는 북알프스 전망미술관을 가보았습니다. 일본은 알프스라 불리는 기다랗게 펼쳐진 산맥이 있습니다. 메이지시대에 영국인들이 알프스 산맥과 비슷하다 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저는 알프스산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뭐라 불리든 상관없이 웅장한 모습에 계속 쳐다봐도 입만 쩍 벌어지게 되더군요. ㅎㅎ 일본 알프산을 정리하자면... 나가노현, 기후현, 도야마현의 경계에 있는 히다 산맥은 북 알프스라 합니다. 나가노현 남부에 있는 기소 산맥은 중앙 알프스라 하며 나가노현과 야마나시현및 시즈오카현의 경계에 있는 아카이시산맥은 남알프스라고 부릅니다. 모두 해발 기본 2000미터가 넘습니다. 오늘 제가 향한 곳은 북알프스입니다. 정확하게는 북알프스전망미술관이라는 곳입니다. 아즈미노에 있어서 아즈미.. 2017. 6. 11.
일본여행 - 국영 알프스 아즈미노공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습니다. 일본여행 - 국영 알프스 아즈미노공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만든 공원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 중 아즈미노공원에 호기심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長野県安曇野市堀金烏川33-4 일본여행을 다니다보면 저렇게 물고기 장식을 한것들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이름은 "코이노보리(鯉のぼり)"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염원이 담긴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잉어가 황허강을 거슬러 올라 상류의 용문에 다다르면 모든 고기들이 용이 된다는 중국 등용문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시설물들은 보통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기 때문에 꼭 미리 알아보시고 가면 좋습니다. 입장료가 어른은 410엔이고 아이들은 80엔, 실버(65세이상) 210엔 입니다. 그리고 유아는 무료랍니다. ㅎㅎ 연간권도 있네요.. 201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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