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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즐긴다. 다이소의 호박전등으로... 할로윈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즐긴다. 다이소의 호박전등으로... 작년에 할로윈데이에 장식할 호박램프를 사기위해 다이소에 갔었습니다. 근데 제가 알고 있는 다이소 3군데모두 품절이더군요. 작년의 일이 생각이 나서인지 올해는 10월달 되자마자 다이소에 가서 바로 사들이기 시작...시흥갯골생태공원 얘기해야겠네요. 다이소 제품은 다음 포스팅으로... 구글에서 훔쳐온 글자이미지를 넣어봤습니다. 실은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별사진을 찍기 위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별을 전혀 볼수없을 정도로구름이 완전히 하늘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실망스런 마음으로 찍었는데 저런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네요.갑자기 떠오른 생각...다행이도 차에 호박전등이 마침 있었지요. 그래서... 별의 별짓을 다하게 됩니다. 이 한밤중에 말이죠.. 2017. 10. 12.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2017. 10. 11.
That's What Friends Are For 스티비원더외 3명 하모니카소리 좋습니다. That's What Friends Are For 스티비원더외 3명 하모니카소리 좋습니다. Whitney Houston, Luther Vandross, Dionne Warwick and Stevie Wonder perform That's What Friends Are For! 전주에 흘러나오는 하모니카 소리...장난 아님...시작부터 느낌 확! 이 하모니카소리에 반해서 구입을 했는데 종류가 틀려서 돈만 날렸다는...ㅎㅎ 노래를 들어볼까요. 디온위웍 회상하면서 가볍게 대화하듯 노래를 시작 한다. 그러면서 친구를 부른다. 댓구하는 스티비 원더...특유의 쪼로 노래 부르며 화답한다. "그래 우리 그랬었지..." 그래서 친구잖아... 루더밴더러스가 맞장구 치며 들어온다 ... 그러면서 너 말이야 그래 바로 너!.. 2017. 9. 29.
남기는것과 지우는것 흔적 남기려했던 사람은 기억하려 할것이고...지우려했던 사람은 잊고싶어 할것이고... 흔적은 지워지고 다시 남겨진다. 다른 모습으로... 세월이 흘러... 남기려했던 사람은 기억하지 못할것이고...지우려했던 사람도 기억하지 못할것이고... 흔적은... 흔적을 지우는것도 남기는것도 욕망의 한 방법일수도...노래 나갑니다. 전주가 끝내주는 곡!!! 아 머릿속에 남은 이 흔적때문에 결국 찾아서 듣는구나 ㅎㅎㅎ Tears For Fears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모습들/느낌- Impression] - 버텨라! 버티면 행복이다.[모습들/느낌- Impression] - 사냥꾼! 무엇을 찾아 다니는걸까?[모습들/느낌- Impression] - 나는 잠들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을 ..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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