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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가을 오픈스튜디오 2017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가을 오픈스튜디오 딱 한달전 공연사진을 지금 올리게 되었네요. 한해를 넘기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달 10.28~10.29 이틀간에 걸쳐 "싹 브리핑" 이라는 타이틀로 한 해동안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와 함께한예술가들의 성과와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기획전시등을 모아 시민들께 선보였습니다. 팜플렛을 갖고 있지않아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기는 어렵고 그냥 사진으로만 올립니다.사진에서 보다시피 사진찍기에는 최악의 환경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바디로는 ISO1600에서 해결해야 좀 깨끗한결과물을 볼수있고 어둡다보니 촛점잡는것도 애를 먹었네요. 2017. 11. 27.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정말 날씨가 많이 쌀쌀? 아니 춥네요. 이런 하천길을 따라가면 바람까지 불기 때문에 더 한 추위를 느끼게 되죠.관곡지에 처음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저 멀리서들 자전거를 타고 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마디로 궁금했던거죠. 근데 하필이면 이렇게 추울때 타고 싶은 충동이 생겨 자연스럽게 와버렸네요. 차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잘하는 짓인지 한번 더 생각하기도 했지만 역시 왔으니 타야죠. 대략코스는 아래 지도처럼 하천의 좌우를 왕복길로 물왕저수는 한바퀴도는것으로 정했습니다.코스자체는 그닥 긴 편은 아닙니다. 높고 낮음도 없어서 편안히 탈수 있는 코스입니다. 둑방길따라 어슬렁어슬렁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가면서 사진도 찍고 그래야하는데 장갑도 안가져와서 점.. 2017. 11. 24.
태기산의 무수한 별들 그리고 일출 태기산의 무수한 별들 그리고 일출 제목으로는 태기산의 별사진이 잔뜩있는 느낌이지만 실은 별사진이 달랑 한장이네요. 그것도 날이 밝아진 채로... 누군가의 추천으로 가게 된 태기산 아무런 준비도없이 목적지만 정하고 같이 갈 멤버와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부천에서 출발 다른 사람들은 양평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합류하여 같이가기로 했지요.만나는 시간은 새벽4시로 정했습니다. 일찍자는것도 힘들지만 일찍일어나는것은 곤욕이었습니다.평상시 일찍자는 편이 아니기에 맥주한잔 마시니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알람소리 울리자 머릿속이 하얗게 되버리더군요. 내가 왜 이런 스케쥴을 잡았을까 하고 말이지요.만약 혼자가는것이었다면 아마도 그냥 다시 자버렸을텐데 일단 약속을 했으니 갈수밖엔 없지요.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일행이 우동을.. 2017. 11. 23.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행주대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최근에 행주대교를 건너면서 정면에 보이는 북한산과 옆에 보이는 한강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궁금증은 풀어야 하기에 결국 방문을 했네요. 운좋게도 날씨까지 받쳐줬습니다. 오른편에 빨간색 아치형다리가 방화대교입니다. 행주산성에서 야경 모습으로 담아주면 이쁠겁니다. 아무리 추워도 자건거타는 사람은 항상 있군요. 칼바람이 쌩쌩 부는데 말이죠. 하긴 저도 이렇게 벌벌떨면서 사진찍고 있네요. 방화대교를 땡겨보겠습니다. 갈대 높이가 상당하네요. 저 속으로 들어가면 못찾을것 같습니다.그런데 조류독감(AI) 때문에 들거가지 말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아쉽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북한산입니다. 행주대교 진입하면 거의 정면에 보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화창한 날이면 ..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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