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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던 상암동 노을공원 눈이 내렸던 상암동 노을공원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겨울의 잔재가 남아있는듯 아직 남아있는 추위로 상암동 노을공원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양보받을 틈없이 벤치에 길게 자리를 잡아 앉아있다. 분위기로 봐서는 최소한 하루종일 앉아 있을 자태다. 유난히 눈이 적었던 지난겨울...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야 하나? 항상 내가 처음이라는 생각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 늦은 발걸음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을 힘차게 저리 버텨왔다. 멋지다. 처음엔 이 곳 노을공원에서만 볼수 있었지만 최근들어 여러군데 많이 생겼다. 누구는 진격의거인이라고 부르던데... 바짝말라있는 모습이 안스럽게 보인다. 커피한잔할 여유도 없었나 보다. 아무도...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졌다. 멋진 예술품같다. 일부러 저리했겠지? 2019. 3. 2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만난 우연히 만난 연인을 담아봤습니다. 보정을 하면서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봤네요. 2019. 3. 26.
소니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새롭게 눈뜨게 하다. 소니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새롭게 눈뜨게 하다. SLR클럽을 통해 신청하게 된 소니 알파 매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서울, 경기, 광주, 세종) 신청을 하긴 했지만 워낙에 많은 분들의 경쟁이 있으리라는 예상으로 기대를 안했는데 뽑혔다. 거기다 행사장소가 집에서 가까워 복권하나 맞은것 같은 기분이 덤으로 들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게된 세미나투어제목 그대로 매크로와 보케에 관련되 내용이었다. 나에겐 참 적당한 시점에 이런 교육을 듣게 되어 너무너무 좋았다는... 좋았던 이유? 첫번째: 최근 SEL24F14GM 렌즈를 들였다. 부담스런? 아닌 당황스런 24mm ;;; 보케가 좋다는 꼬임에 넘어가 가지고 있던 35mm 는 니콘에게 넘겨주었다. 두번째: 바디와 렌즈기능에 대하여 무지하게 사용했는데.. 2019. 3. 14.
열병식 2019.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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