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딥다이브 평창의 용평리조트, 더운날 갈만한곳
날씨가 너무 덥거나 태풍이나 장마 처럼 날씨가 좋지 않을때 실내공간을 많이 찾게 된다.
그 중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전시관이나 박물관이다. 이 밖에도
대형카페들이 많이 생겨 예전보단 선택지가 넓어서 좋다.
오늘 소개할 곳은 평창에 있는 뮤지엄 딥다이브라는 곳이다.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곳으로 디지털 아트 전시장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곳이다.
이런 부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최소한 한번 쯤은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나는 일본에서 팀랩이라는 곳을 방문한적이 있다.
일본의 팀랩은 체험형 디지털 아트라고 할까?
아이들과 함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부류의 전시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여기저기 많이 생겼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87
아래는 홈페이지
https://www.museumdeepdive.co.kr/
관람시간
연중무휴 8월21일 이후 별도공지시까지는 10시에서 19시까지 (입장마감 18시)
가격은 성인: 18000원이고, 스푼이라는 아이스크림 패키지는 21000원
개인적으로는 패키지를 권하고 싶다. 은근히 재밌어서... 이유는 아래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입구는 Flash관 , 플래시 관을 거쳐 Air tram 아래 영상
Air tram 은 정말 기차를 타고 환상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멀미약도 필요할듯...ㅎㅎ
들어서는 순간 입이 쫘악 벌어졌다는...lightholic관
명작들이 지속적으로 변한다. 마치 스테이블 디퓨젼 처럼...
전체적으로는 동영상 위주로 촬영을 했다.
동영상으로 거의 담았지만 아무래도 이런 디지털 아트는 직접 체험하는것이 최고...
아직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듯
사람이 별로 없다. 이건 너무나 장점인듯,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있을 경우엔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녀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나도 자식이 있는지라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한다.
관람시간은 천천히 보고 또 봐도 1시간이면 충분하고 좀 더 꼼꼼히 본다면 1시간30분 정도...
저 동그란 존 위에 올라가면 스톤으로 되어 있는 내용물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
입장권을 구입할때 패키지가 있다. 다름 아닌 스푼이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티켓이다.
재밌는것은 테이블 위에 애니메이션으로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 만들고 나면 실제로 똑같은 아이스크림을 가져다 준다. 은그 재밌고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https://youtu.be/YeKrvR_5dSQ?si=4s1UwgIky3c9qL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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