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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솜씨-Handmade

장어덮밥으로 맛있는 점심해결 Kabayaki(카바야키)

by lambba- 램바 201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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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무리하게 자전거를 탔더니 새벽에 오환이 오는것이 아닌가...얼어죽을정도로...

이불은 새로 사려고 다 버렸기 때문에 할수없이 겨울외투를 덮고 잤다. 다행이도 아침에 일어나니 말짱해졌다. 

자전거 자체는 그렇게 오래탄 편이 아닌데 가을 찬바람이 혹독하게 느껴졌다. 

 

원기회복을 위해선 무슨 음식이 좋을까? 마침 홈쇼핑에서 사두었던 장어가 생각났다. 홈쇼핑에선 크고 두툼하게 보였는데 막상 받아보니 작았다. 그럼그렇지...어쩐지 싸더라...

 

그래도 맛은 괜찮은 편이다. 

먹기에도 편하게 손질까지 되어있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된다.- 

Kabayaki(카바야키)식으로...

 

かばやき [蒲焼(き)] 

장어구이.

※ 뱀장어·갯장어·붕장어 등을 갈라 뼈를 발라낸 것을 양념장을 칠하여 꼬치구이로 한 요리.

 

 

 

이렇게 적당히 잘라서 오븐에 넣을 준비를 한다. 나같이 요리에 관심없는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물론 살짝 손이 간다. 

그런데 이것마저 안한다면 그냥 굶어 죽는 편이 나을듯...ㅎㅎㅎ 그 정도로 쉽다는 이야기다.

 

 

초벌구이를 한 장어를 받았던 양념을 살짝씩 발라주고 다시 오븐안으로 넣어주면 된다. 

 

 

넘 어둡게 나왔네... 여튼 시꺼먼것들이 양념장이다. 

 

 

음~~ 린나이 선전하는것 같네...

아래는 오븐 위에는 가스렌지 혼합형 모델이다. 구입한지 꽤 됐는데 아직까지 쓸만하다. 

 

 

드뎌 완성~~~~ 

신난다. 여기에 생강을 갈아주고 후추를 뿌려주면

 

 

이렇게 간편식사 완성이다. 물론 채소도 얹혀주면 더 좋고 파를 넣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ㅎㅎ

 

 

장어는 항상 먹고 싶은 음식중 하나이지만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도 하다. 맛집을 찾아가려면 시간 그리고 돈!!!

때론 이렇게 홈쇼핑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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