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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74

오늘저녁 음식은 잡탕밥 그리고 기스면- 난향 오늘저녁 음식은 잡탕밥 그리고 기스면- 난향 신촌의난향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인테리어가 특이하네요. 소품으로 놓여진 소주병들... 마실수 있나?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든것은 음식 맛은 둘째로 하고 서비스에 매우 만족스러워서... 간만에 편히 신경안쓰고 서비스를 받아봤습니다. 물부터 단무지까지...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저는 나름 좋았네요. 손님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음식점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신경쓰고 생각해주며 서비스해주는 곳이 아닐까요? 점원이 신경 쓰이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것을 채워준다. 그리고 손님이 가장 잘 볼수 있는 위치에 서서 아이컨택 준비를 한다. 이 집이 그런걸 잘하네요. 맛은요? 사람마다의 입맛의 차이를 제가 어찌 감히 평하겠습니까... 저도 좋았구요. 게다가 디저.. 2015. 3. 16.
파주애서 바라보는 일몰의 완벽함! 정말 최고입니다. 파주에서 서울로 나오면서 자유로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최고의 일몰을 볼수있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자유로 길에서 봐야하는 위험함이 있지만... 2015. 3. 15.
달리는 택시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공항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가장 이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광경을 여행내내 못보고 집에 가는 길에 보게 되었다니이걸로 만족해야 하는건지 다음을 기약해야하는건지... 모르는게 약이라는 표현 정말 맞는 표현인듯하네요. 이 장면을 못봤다면 여행의 아쉬움은 없었을텐데...욕심이죠.살면서 버려야 할 욕심인듯 하네요. 알면 힘들고 모르면 더 힘들고...어쩌라는거야? ㅎㅎ 모든게 적당히죠. 알아도 적당히 몰라도 적당히...일도 적당히...ㅋㅋㅋ 2015. 3. 14.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갈것이다. 봐주지 않아도 좋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살아갈것이니까... 2015. 3. 13.
점심메뉴로 해물순두부 어떨까요?- 문래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 이상하게 "해물" 그 말만으로 푸짐한 상차림이나 국으로 생각하면 얼큰하며 속이 확 풀릴것 같은 단어인듯 합니다. 전날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회집에서 먹는 해물순두부는 남다를거라는 생각에 시켰습니다. 맛은? 음! 생각했던대로 정말 남다르더군요. 해물과 순두부가 완전 따로 놀아요. 제 입맛은 뒈게 둔한편인데 싱겁기도 하지만 순두부의 어색한 맛 해물에서 느끼는 순수한 느끼함 이런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이 집은 주로 굴국밥을 먹었던 집입니다. 굴국밥 가격은 오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호기심에 이걸 시킨 제가 나쁜놈이죠. 찬거리는 깔끔하다기 보다는 맛이 좋습니다. 달라기 미안할정도로 넘 집어먹을 정도... 이건 굴국밥입니다. 굴이 아직까지는 제철이지만 요즘 날씨가 갑자기 따스해져서 좀 조심해야 한다더군.. 2015. 3. 12.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즐거운 풍경이지요.이륙하면서 설레임 그리고... 201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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