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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10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간다. 두려움보단 호기심이다. 도전이라기 보단 열망일수도... 램바 lambba https://band.us/@lambba 2019. 8. 2.
문화비축기지 - 41년의 문이 열렸다. 문화비축기지 - 41년의 문이 열렸다. 41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된 공간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마포구 상암동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중인 문화비축기지라는 전시공간이 생겼습니다. 1973년 석유파동으로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정부가 1978년에 서울에 석유를 비축할 공간을 만들었습니다.5개의 탱크의 보관량은 당시 서울 시민의 한달 사용량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22년간 철통 보완 속에 한일월드컵을앞둔 2000년에 안정상의 이유로 폐쇄를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2017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처음 비축기지를 알게된것은 진사들의 사진이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갈구하는 진사들에겐 최고의 장소가 된것 같습니다. 그 덕에 사진이 구전으로 전달되는것처럼 빠르게빠르게 다른 사람들의 .. 2017. 11. 9.
선재도라고 아담하고 이쁜 인천의섬입니다. 선재도라고 아담하고 이쁜 인천의섬입니다. 시화방조제에서 무척이나 가까운 곳에 있는 섬이지요. 말이 섬이지 차로 너무 쉽게 들어가니까 섬같은 느낌은 덜하네요. 아무래도 섬이라면 들어가기 힘들거나 배의 힘을 빌려야 섬같을 테니까요. 그래서 제주도에 기차놓는것을 반대하는건가? ㅋㅋㅋ 다리를 건너 영흥도로 직진하려다 오른쪽 해무가 저의 발을 잡았습니다. 어찌나 멋지던지 그냥 마음을확 빼앗겨 버렸네요. 요즘은 어디 목적지를 정해놓고 못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호기심이 너무 왕성해서샛길로 자꾸 빠지거든요. 이번엔 광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광각은 역시 하늘이 좋군요. 하지만 해무의 느낌은 전혀 없네요. 확실히 사람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심하네요. 대낮이라도 싸한 느낌이 들더니 생기가 돕니다. ㅎㅎ 사진으로보면 .. 2017. 8. 18.
일본여행 - 국영 알프스 아즈미노공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습니다. 일본여행 - 국영 알프스 아즈미노공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연을 벗삼아 만든 공원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 중 아즈미노공원에 호기심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長野県安曇野市堀金烏川33-4 일본여행을 다니다보면 저렇게 물고기 장식을 한것들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이름은 "코이노보리(鯉のぼり)"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염원이 담긴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잉어가 황허강을 거슬러 올라 상류의 용문에 다다르면 모든 고기들이 용이 된다는 중국 등용문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시설물들은 보통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기 때문에 꼭 미리 알아보시고 가면 좋습니다. 입장료가 어른은 410엔이고 아이들은 80엔, 실버(65세이상) 210엔 입니다. 그리고 유아는 무료랍니다. ㅎㅎ 연간권도 있네요.. 2017. 6. 10.
도쿄하나 라는 부천 백제원 3층에 있는 일식집입니다. 도쿄하나 라는 부천 백제원 3층에 있는 일식집입니다. 부천으로 이사오고 첫번째로 찾게된 곳이 바로 백제원이었습니다. 이름은 도쿄하나라고 하네요. 수건에도 Tokyo hana 이렇게 써있군요. 가지런한게 깔끔해보여 좋긴하네요. 제일먼저 나온 음...샐러드네요. 싱싱하니...뭐... 옆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회와 함께... 이럴때 a99가 좋긴 하지요. 일어서지 않고도 액정화면만 돌리면 바로 위에서 찍을 수 있으니 말이죠... 함께 나온 저게 뭐죠? ㅋㅋㅋ 음식이름을 너무 몰라서 죄송... 이렇게 후기를 써도 되는건지...ㅎㅎ 다음으로 바로 본메뉴가 나왔네요. 참 저희 부부가 먹은음식은 런치메뉴중 가장 비싼 37000원짜리입니다. 기왕먹는거 잘 차려진 음식으로 먹고 싶어서 좋은걸로... 어쨌든 본메뉴들의.. 2017. 4. 14.
라라코스트라는 부천 맛집이라는데... 라라코스트라는 부천역앞에 있는 맛집이라해서 가보았습니다. 쌍둥이들 데리고 식당가는거 넘 힘드네요. 그래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하고 특히 마누라가 이런류의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마누라가 아니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그릇에 담긴 상태로 봐선 먹음직스럽고 엄청난 양이라 느꼈는데 역시 샐러드종류들은 금새 먹게 되는구요. 아 음식이름...통삼겹이라고 했나? 다음부터는 메뉴판 사진을 찍으면서 맛집 얘기를 하든가 해야겠네요.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이 밥은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류를 좋아하는데 이걸 더 많이 먹은걸로 봐서는... 식당안 모습입니다. 종업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더군요. 특히 청소는 끝내줍니다. ㅎㅎ 실은 라라코스트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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