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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24

자전거로 달리며 바라보는 63 2015. 4. 11.
일본 신키바역 근처 이자카야 일본 신키바라고 하는 역 근처의 이자카야에서 한잔했습니다. 역 주변에만 몇몇 음식점과 특히 술집은 두세군데 밖엔 없더군요.조용하고 사람들도 별로없고...新木場(신키바)라고 부릅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멋진 나무 숲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츠쿠네(つくね) 라고 합니다. 노란자와 함께 먹게 되는데 일본에선 생계란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AI가 돌때도 잘팔리지는 의문입니다만 여튼 맛있습니다. 기본 안주로 나온것인데 짭짤한게...제법 맛있어요. 회라기 보다는 연어샐러드가 맞겠네요. 일본의 맥주는 일품입니다. 언제나 마셔도 즐거운 담백한 맛...하지만 간혹 맛없는 집이 있긴하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한국보단 맛있습니다. 근데 정말 맥주가 맛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노즐청소를 잘 안하죠... 2015. 4. 10.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때로는 뒤를 돌아보자 동작대교 방향으로 걸어가다 그냥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다.. 저런 멋진 하늘이... 앞만 보고 걸었다면...못봤겠지? 그래서 뒤만 보며 걸었다..완전 어두워질때까지..ㅋㅋㅋ 고집스럽게 산다는게 그런거 같다...앞만 본다고, 뒤만 본다고...그럴 필요없잖은가...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옆도 보는거지...왜 한 방향만 생각하냐고... 적당히! 적당하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내스스로가 ... 그래야 저런 하늘을 볼수 있다. ドンジャク大橋方向で歩いて行ったらただ後ろが見たくなった。 あんなに素敵な空が。 前だけを見て歩けると見えなかったでしょう それで後ろを見ながら歩いた。完全に暗くなるまで。。。(笑) 意地を張って生きるはそんなものようだ。前だけ見るって後ろだけ見るってそんな必要はないでしょう 前もみて後ろも見.. 2015. 4. 9.
엽기토끼 이렇게 보니 정말 무섭네요...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후덜덜...이름은 메이라고 하는데 한성질 합니다. 우린 토끼같은 자식들이란 표현을 많이들 쓰는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ㅋㅋㅋ토끼의 눈은 항상 긴장되어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다 못해 상대방에게 공포심을 주고 있지요. 고개가 저렇게 꺾이니까 거의 일본공포영화 링이 생각이 나는군요. 사다코...텔레비젼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지요. 그 당시 제방에 있는 텔레비젼이 거의 똑같아서 한동안 집에 못들어갔었는데...ㅎㅎㅎ 201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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