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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6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날씨가 화창해도 너무 화창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구름떼와 함께 파란하늘이 돋보인 하루였죠.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고 냅다 강화도로 달렸습니다. 일단 행선지는 동막해수욕장입니다. 초지대교를 건너 동막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위에 이쁜 펜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래 지도에서 오른쪽 상단이 초지대교입니다. 가는 길에 경유라고 표시된 곳이 펜션동네입니다. 동막해수욕장과 가까이에 있기에 이 곳에 많이 지어진것 같습니다. 펜션근처에는 마침 식당이 있었네요. 강화원조칼국수라고 하는데 상당히 이쁜 식당입니다. 맛은요? 아주 좋아요... 특히 깎두기 넘 맛있어요. 칼국수만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식당 앞에 모습입니다. 지도로 보니 바다와 인접해 있지만 저.. 2022. 5. 11.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하우고개 시흥에있는 한옥마을 바지락 칼국수집입니다. 하우고개 시흥에있는 한옥마을 바지락 칼국수집입니다. 말이 시흥이지 부천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하우고개 다리밑을 지나 5분정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있습니다. 이집은 칼국수가 독특하게 나오네요. 메밀바지락칼국수입니다. 요렇게 면과 떡이 함께 나오고 냄비에 직접 끓여서 먹는 형태입니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보리밥도 나오네요. 칼국수 잘하는 집은 김치가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치가 맛있으면 칼국수는 당연히 맛있죠... 생김새가 엄청 땡기게 생겼죠? ㅎㅎ 열무김치가 압권입니다. 넘 맛있다는... 이렇게 김치들과 함께 먹으면서 칼국수의 맛을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육수가 바짝 끓어올랐으니 면을 넣어야겠지요. 얌전히 점잔 빼는 모습이네요. 칼국수로는 성이 차질않아 감자전하나도 추가했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 2017. 4. 30.
홍대에서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냉채족발과 칼국수 그리고 주먹밥 홍대에서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족발과 칼국수 그리고 주먹밥 오랜만에 홍대까지 그것도 택시까지 타고 밥먹으러 갔네요. 마누라와 둘이서 마을버스를 타고가는것이나 요금이 비슷할것 같아서 탔는데...택시비가 확실히 비싸군요. ㅋㅋㅋ 어쨌든 기분좋게 오긴왔는데 뭘 먹을지 상당히 막막했습니다. 그냥 걸으며 쳐다보다가 결정했습니다. 이름을 몰라 지도상에 표시를 했습니다. 식당안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상차림은 이런 모습이네요. 메인요리 냉채족발이 나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아주 좋네요. 그리고 이렇게 주먹밥 게다가 칼국수까지... 런치메뉴라 가격이 부담없어 좋았고 이것저것 많이 주기 때문에 맛은 별로일것 같다는 생각은 바로 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냉채족발과 소스 그리고 채소와 함께 어우러진 맛이.. 2016. 6. 28.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어느쪽이 더 맛있을까요? 사골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어느쪽이 더 맛있을까요? 퀴즈문제도 아니고 하하 둘다 맛있네요. 위치는 신촌에서 서강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데 홍두께 손칼국수라고 했나? 직접 면을 뽑아낸다고 하네요. 오래전부터 갔었는데 후기는 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사골칼국수는 첨 먹어보는데 상당히 맛있네요. 몸에 좋을거라 생각하고 무조건 사골!!! 마누라는 해물... 둘다 맛은 좋은데 우린 사골쪽을 더 선호했습니다. 참 칼국수를 먹기전에 나오는 적당량의 콩나물 비빔밥입니다.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요. 마음같아서는 한그릇 더 먹고 싶었지만... 메인요리를 먹어야하기에 참았습니다. 김치맛 끝내줍니다. 항아리에 들어있던 김치 모조리 먹을기세였습니다. 참느라 혼났어요. 아래는 해물칼굴수입니다. 원래유명한 곳인가봐요? 이름치니까 바로.. 2016. 1. 26.
간만에 먹어보는 쫄깃한 면발의 국수- 홍대에서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국수집이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들어가보고 싶어져 들어간 곳... 겉보기엔 그냥 평범한 국수집, 이쁜느낌은 그닥 들진 않았지만...제법 손님이 많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남 먹는 모습만 쳐다보니 침만 꼴딱꼴딱...ㅎㅎ 근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보통 국수집은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미리 면들을 준비하고 내놓는게 보통인데... 이 집은 어떻게해서 내보내는지는 모르겠지만 면발이 살아있어요. 그래서 기존엔 국물맛과 비빔 소스에서 느끼는 맛으로 먹었었는데 간만에 면발을 느끼며 먹었네요. 맛있습니다. 이 집 벽에 엄청나게 큰 시계가 걸려있네요. 물론 가진 않지만... 여튼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한편입니다. 근데 인테리어 뭐가 중요합니까... 음식점에 갔으면 음식맛이 중요하.. 201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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