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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30

미생의 다리 일출 시흥 가볼만한 곳입니다. 미생의 다리에서 미생은 미래를 키우는 생명의 도시를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미생의 다리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전거 모양을 하고 있어서 자전거 다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흥 방산동에 위치에 있는데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ㅎㅎ 지도에서 보면 방산대교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중심으로 위쪽과 아래쪽으로 나뉘는데요. 일출, 일몰을 찍기엔 위쪽 방향으로 들 많이 갑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A로 표시된 곳이 미생의 다리이며 강줄기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제법 긴 코스로 운동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초행길엔 진입로를 애먹는 경우가 있더군요. 다리를 중심으로 아랫쪽으로 들어가는 쪽 진입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엔 시흥 월곶 에코피아 가 있습니다. 시흥 .. 2022. 6. 5.
한강의 멋진풍경과 노을공원 가는길 주차장정보 한강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성산대교를 중심으로 반포 쪽으로 갈수록 다채로운 모습의 인공적인 구조물들이 많이 들어섰다면 행주산성 방향으로는 자연친화적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왼쪽 가양대교 방향에 대표적으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습니다. 이쪽 가양대교 북단에서 출발 노을공원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말이 봄이지 정말 덥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코스입니다. 물은 필수이고 선크림 또한 꼭 지참하길 바랍니다. 첫 번째 코스 - 생태섬, 생태습지원 가양대교 북단 바로 밑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지명으로 본다면 생태섬, 생태습지원이라고 불리는 장소입니다. 이곳이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교통편이 너무 불편.. 2022. 4. 20.
경기도 가평 가볼 만한 곳 자라섬에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경기도에는 가볼만한곳? 아니 가고 싶은 곳이 참 많습니다. 서울을 둘러싸고 영역 확장을 할 정도로 크기도 어마어마 하지요. 그래서 갈 곳이 많은가 봅니다. 그중에서도 가평에 있는 자라섬에 가 보았습니다. 자라섬은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래전 재즈페스티벌 가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엉성해서 실망감이 적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많고 한정된 공간에서 뭔가를 하려다 보니 모든 게 힘들었었다. 세월은 흘러 지금은 규모가 엄청나게 커진것 같은데 아무래도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지인과 함께 이 곳 가평에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용산에서 itx 청춘열차를 탔다. 이 열차의 매력은 2층 칸이 있다는 거... 비행기보단 못해도 기차타기전 편의점에 들려 맥주 한 캔과 안줏거리 한 개 이렇게 .. 2022. 4. 15.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정말 날씨가 많이 쌀쌀? 아니 춥네요. 이런 하천길을 따라가면 바람까지 불기 때문에 더 한 추위를 느끼게 되죠.관곡지에 처음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저 멀리서들 자전거를 타고 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마디로 궁금했던거죠. 근데 하필이면 이렇게 추울때 타고 싶은 충동이 생겨 자연스럽게 와버렸네요. 차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잘하는 짓인지 한번 더 생각하기도 했지만 역시 왔으니 타야죠. 대략코스는 아래 지도처럼 하천의 좌우를 왕복길로 물왕저수는 한바퀴도는것으로 정했습니다.코스자체는 그닥 긴 편은 아닙니다. 높고 낮음도 없어서 편안히 탈수 있는 코스입니다. 둑방길따라 어슬렁어슬렁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가면서 사진도 찍고 그래야하는데 장갑도 안가져와서 점.. 2017. 11. 24.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에 돋보이는 뭉게구름까지...그냥 하늘만 쳐다봐도 기쁨을 후두려 맞는 기분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 자전거를 타고 한번 달려봤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하기로그래서 구글지도를 폈습니다. 그리곤 부천을 중심으로 하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한것이 굴포천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인천대공원내에 장수천이라는 하천이 보이더군요. 그 장수천을 따라 쭈욱 가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래포구와 전철을 이용할수도 있네요. 부천에서 일단 첫번째 목표는 인천대공원입니다. 대략 30분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다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 2017. 9. 23.
부천 심곡천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부천 심곡천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부천이라는 지명은 천이 많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천이 없네요. 그나마 보이는게 굴포천 하나 봤습니다. 아무래도 다 천을 덮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의 삶이 윤택해지는 과정중에 하나가 자연과 더블어 되어가는것은 아닐까요? 그 중 하나가 파괴되어진 자연을 복원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이사올때 이곳 심곡천은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복개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지요. 나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혹시 굴포천과 이어지면 참 좋을텐데 하면서 말이지요. 그렇게 되면 굴포천을 통해아라뱃길로 나가기가 수월해지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그냥 짧은 구간만 공사를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곡천은 자전거가 출입자체가 안됩니다. 안타면 되겠지하면..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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