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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6

전철을 기다리며 한컷 담아봅니다.- 일본에서 사람사는 곳의 모습은 어디든 똑같지요. 기다리며 지루할때 예전엔 신문을 보았겠지요. 이젠 한결같이 고개숙인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일본에 첨 간때가 2004년 그 후론 매년 2번정도씩은 일본을 왔다갔다하고 있지만 적어도 전철안의 모습은 변한게 없습니다. 사람들의 생활태도만 변했을뿐... 새로 생긴 노선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기존의 노선들의 실내외는 변화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특히 전철이 달리는 코스의 주변 경관은 10년전의 모습이나 똑같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무색케하는군요.변화의 속도에 너무나 빠른 우리나라와 천천히 기존것을 가능한 유지하면서 변화시키는 일본... 때론 이런 변화의 속도에 갑갑할때가 많지요. 첨엔 즐겼던 일본문화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방향으로 바뀝니.. 2015. 2. 2.
먹고 싶은 마음에 담아봤습니다. 진열장에 넣여져 있는 탐스러운 케익들... 뱃속으로 담고 싶은 마음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딸기의 빨간색이 엄청나게 유혹합니다. "데려가 줘요~~" 어후 야하다. ㅎㅎ 점점 변태가 되어가네요. ㅋㅋㅋ 2015. 2. 1.
재밌는 인테리어 소품 숙대근처에 있는 이자까야...우리나라식으로 하면 투다리같은 곳...실내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메뉴판 보려면 후레쉬를 켜야할 정도...처음 가봤는데 다들 그렇게 보고 있어서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생가함...ㅎㅎ하늘의 우산...저런 소품으로 하늘 위에서 마시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이렇게 심하게 어둡게 했는지도... 2015. 1. 31.
일본 도쿄의 “하치죠지마” 일본의 하치죠지마 라고 하는 섬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가량 걸린다. 日本の八丈島という島がある。羽田空港から飛行機で約1時間がかかる。 재밌는 점은 이 섬이 도쿄에 속하기 때문에 나는 도쿄에 온 셈이다. ㅎㅎ 面白いのはこの島は東京に属しているため私は東京にいると言うことだ(笑) 한국 사람들도 제법 가는 것 같다. 한국어 푯말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韓国人も結構この島に尋ねているようだ。韓国語の票木をあちこちで見かけられる。 내가 머문 호텔이다. 밖에서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내는 콘도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고 나쁜의미는 아니고 私が泊まったホテルだ。外から見ると高級そうだけど室内はコンドを思いさせる。しかしこれは悪い意味ではなく 오히려 가족단위로 묶기엔 편안해서 좋은 느낌이었다. むしろ家族連れが泊まるのに.. 201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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