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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32

jal 비행기를 타고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하늘에서 먹는 음식중 가장 맛없는 기내식은 JAL 이다. 먹으면 먹을수록 승질나게 만들고 그런 기내식... 원래 나는 음식가지고 투정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비행기만 타면 열받는다. 근데 왜 타냐고? 제일 싸니까... 우리나라 입장에서 일본에 갈때는 우리나라 비행기가 가장 비싸다. 내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거의 맞다고 본다. 일본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도 JAL,ANA가 비싸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비행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쪽이 싼편이다. 더 오래전엔 JAL이 ANA보다 무조건 비쌌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비슷해지거나 더 싸졌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그렇게 된것이 아닐까 하는 전혀 근거도 없는 추측을 해본다. ㅎㅎ 나처럼 욕을 .. 2015. 3. 18.
달리는 택시에서 일몰을 바라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공항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가장 이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광경을 여행내내 못보고 집에 가는 길에 보게 되었다니이걸로 만족해야 하는건지 다음을 기약해야하는건지... 모르는게 약이라는 표현 정말 맞는 표현인듯하네요. 이 장면을 못봤다면 여행의 아쉬움은 없었을텐데...욕심이죠.살면서 버려야 할 욕심인듯 하네요. 알면 힘들고 모르면 더 힘들고...어쩌라는거야? ㅎㅎ 모든게 적당히죠. 알아도 적당히 몰라도 적당히...일도 적당히...ㅋㅋㅋ 2015. 3. 14.
하늘에서 바라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즐거운 풍경이지요.이륙하면서 설레임 그리고... 2015. 3. 11.
요코하마에 있는 핫케이지마 수족관 실내의 모습 수족관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지금까지 그러니까 여기 수족관을 합쳐서 세번째 가보았네요. 그것도 일본에서만... 국내 수족관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 돈이없어서...ㅋㅋㅋ 정말인데... 국내는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고 외국에선 기왕 온김에언제 다시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간듯 합니다. 이 곳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는 실내외가 서로 연결되어 큰 동물들은 실내외를 왔다갔다 합니다. 관상용 물고기들은 주로 실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처럼 새파랗게 나왔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아사쿠사의 밤 풍경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일본 치바의 사쿠라시 [여행을 떠나요~/일본여행] - 도쿄타워보단 스카이..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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